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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쵸프가 자신의 당원에 의해 쫓겨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고르바쵸프는 자신의 개혁정책을 뒤로 늦추는 한이 있어도 권좌에 머물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고르바쵸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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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치사 (소비에트 연방 지도자들, 고르바쵸프, 옐친 구데타, 러시아 시장경제 체제 유입, 푸틴 러시아, 메드베데프 러시아, 소련 지도자들, 소련 정치인,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소련 정치인)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Vladimir Il'ich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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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쵸프에서 푸틴까지」, 『세종연구소』, 2004
양승함, 「21세기 러시아의 안보정책과 국방전략」, 『국제문제』제33권 제11호, 2002.11
강봉구,「21세기 러시아의 신안보전략」, 『국제정치논총』제40권 2호 , 2000
박종철, 『러시아의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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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쵸프와 페레스트로이카
1) 고르바쵸프의 등장: 1985년 봄에 서기장으로 집권. 당시 54세로 젊은 지도자⇒ 스탈린의 대숙청기간 동안 급 성장하여 스탈린의 제도에 익숙한 다른 최고위층들의 연령에 비하면 고르바쵸프는 상대적으로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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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쵸프 개혁정책의 초기에 나타났다. 그리고 ‘현시적’ 뻬레시트로이카가 소연방 ‘붕괴의 스위치’를 무름으로써 사회주의 체제의 붕괴는 현실화되었다. 물론 고르바쵸프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개혁정책을 시도 했었다. 그러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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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조약국들에 대해 군사적 개입을 표방했던 '브레즈네프독트린‘을 공식적으로 해지했다. 또한 동부 유렵에 위성국가를 보유하려던 정책을 중단하면서 냉전시대를 종결시켰다. 이 공로로 그는 1990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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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바쵸프의 절차를 밟느니, 다소 미흡하며,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공산당의 유지 속에서 그들만의 영웅이 되기를 갈망했다고도 볼 수 있다.
Ⅲ 결론
천안문 사건 이후 민주화 운동이 죽어버렸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많은 운동가들 (陳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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