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한 교회의 모습으로 필자들은 여러 가지 평가들을 내렸다. 분명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 양 측면의 모습이 다 있지만 우리가 현 시대와 세대를 살아가면서 이제는 우리나라의 주체적인 신학과 신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
|
|
|
교회에 흐르고 있어 반드시 되살아나는 날이 올 것이다.
소련에 뒤진 미군은 한국백성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남한에 상륙하였다. 해방의 감격으로 지냈던 며칠사이에 소련군의 3.8도선 진주에 아연 질색했던 대부분의 사람들과 교회지도자들
|
|
|
교회협의회, 1979.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연구위원회 편. 『에큐메니칼 신학과 운동』. 서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999.
한규무. “해방 직후 남한교회의 동향.”「한국기독교와 역사」2(1992) : 39-54.
허순길. 『고려신학대학원 50년사』.
|
|
|
남한사회를 치유하기 위한 「사회도덕화 운동」과 같은 시민운동에 교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부정부패의 척결, 관료주의 타파, 사회악 일소, 시민윤리 확립 등을 실현해야 할 것이다.
남한교회가 북한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끌어안을 때
|
|
|
통합, 합동이라는 두 개의 교단으로 나뉘게 되었고, 따라서 신학교도 지금의 총회 신학교와 장로회 신학교로 나뉘어 지게 되었다. 장로교 뿐 아니라 감리교회도 자유람기교회, 예수 감리교회로 분리되었고 성결교회도 분열되어 갔다.
|
|
 |
교회는 차분하게 정립해야 한다. 무엇보다 복음의 우월성을 인식하여 상처 입은 공산주의자들을 포함한 모두를 치유하는 복음을 확신해야 한다.
다음으로 우리가 북한을 섬기는 자세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남한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
|
|
남한의 우월성을 주장 해서 새터민 에게 는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서로 다른 문화에서 살았던 새터민 은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 할 수 있도록 혼존성 정체성을 띄며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 모든 크리스찬이 앞장서 도와야할 것이다.
서로를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