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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사명을 잊고 정책에 참여함으로 여러 문제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게다가 인문학을 배경으로 하는 사람들은 흔한 얘기로 먹고 살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그 문화를 학습하기조차 꺼려하고 있다. 두 문화사이의 의사소통 단절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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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영역으로 환원될 수 없는 이른바 독특한(Sui Generis) 것으로 보려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날카로운 비판을 제공해 주고 있다. 조현범, 1999,「의미추구의 해석학으로서의 문화연구-『문화의 인류학』에 대한 서평-」종교문화연구 창간호,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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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런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논의해보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철학과 같은 인문학을 바탕으로 두어야 하므로 미래 사회에서는 과학과 인문학이 괘를 같이 한다는 점에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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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로 두 문화의 괴리가 심각해졌다고 말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과학과 비 과학, 산업과 생활을 서로 밀접하게 연관 지었다. 따라서 과거와 같은 학문의 전문화는 여전히 필요하지만, 스노우는 계통이 다른 학문들 간의, 즉 두 문화 간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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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본의 성격」, 『歷史學報』178, 2003
김태식, 「박창화와 《화랑세기》」, 『역사비평』2003 봄호
윤선태, 「필사본 《화랑세기》진위논쟁에 뛰어들며」, 『역사비평』2003 봄호
김태식, 「《화랑세기》수록 향가 조작설 비판」, 『역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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