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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잡극(山臺雜劇)에서 묘사한 놀이, 조선시대에 궁궐에서 거행한 나례나 중국 사신 영접시에 설치한 산대(山臺)에서 놀던 산대잡희 또는 산대희, 나희라고 불리는 놀이, 송만재(宋晩載)가 1843년에 지은 관우희(觀優戱)에서는 전문적 놀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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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놀이 특성에 따른 사회문화적 기능에 관한 고찰, 한국사회체육학회, 2005
김신효, 굿놀이와 탈놀이의 공통성과 독자성, 한국무속학회, 2010
석천학인, 한국민간전승유희지, 한국민속학회, 1994
이지혜, 초등국어교육에서의 탈놀이 교재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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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놀이는 평명(平明)한 일상적인 대사를 사용한다. 그리고 옴과 취발이와 말뚝이의 대사는 이 놀이의 대사 중 백미로서 관중의 흥미를 끌고, 말없는 탈의 연기에서는 노장의 팬터마임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시종 대사 한마디 없이 춤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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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산대놀이
2. 산대희와 본산대
2.1 산대희
2.2 본산대
3. 연희시기와 장소
4. 전체과장
4.1. 송파산대놀이
4.2. 양주별산대놀이
5.인물의 역할 성격비교 -복색, 행동을 보고
5.1. 송파산대놀이
5.2. 양주별산대놀이
6. 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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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대희의 놀이꾼은 반인이었는데, 아현리에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아현(애오개)산대가 유명했다고 지적한 것과 일치한다. 앞의 인용문에서 숙종 때 이미 수천 명의 반인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재인(宰人)들로서 소를 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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