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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가 지배하는 체제를 전복시킬 수 있다.
(12) 어플루엔자의 치료법 - 자발적인 실천
‘어플루엔자’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는 사람은 많아도, 현 사회가 처한 문제점들은 대부분이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 뿐이다. 그 이상 문제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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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의 치료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도 있다. 더 많은 소유와 소비가 아니라 더 적게 소유하고 삶을 단순화 시키는 일이 그것이다. 가난하기는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는 신용카드 없이 살아가고 있다.
어플루엔자는 이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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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의 위험성을 지각 시키는 것은 좋으나, 당장 지금의 소비 형태를 그만 두라고 하면 곤란하다. 이 문제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해결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경제, 혹은 경영의 전문가라 할지라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문제점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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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루엔자> 에서는 신용불량자에 대한 미국판 ‘그것이 알고 싶다’ 였다. 하지만 누구에게 탓을 돌릴 것인가, 그것도 카드사와 개개인의 문제로만 돌리고 나 몰라라 했으며 종영과 함께 의식에서 사라져버린 우리나라의 ‘그것이 알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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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또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어졌다. 자신을 관찰하고 무언가를 얻을 타인을 위해서, 자신이 무언가를 주게 될 타인을 위해서,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 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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