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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카이스트를 거치면서 차별화된 교육으로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길렀다. 어릴 때부터 각기 다른 분야의 재능을 가진 아이들을, 그에 맞는 수준 높고 체계화된 교육의 인재로 키운다면 앞으로 훨씬 더 밝고 투명한 미래가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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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한성과학고)를 거쳐 카이스트에 재학 중이다.
7. 교육불평등 해소위한 정부의 정책 분석
(1) 입학 사정관제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학업성적의 비중을 줄이고 학생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등을 통해 인재를 뽑는 방식의 대학입학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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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재학생들은 “내신이 강화된다면 결국 수시모집에서 승부를 낼 수밖에 없다”면서 “따라서 명문대나 카이스트 등에 진학하려면 올림피아드 경시실적을 갖고 있어야 유리하니 부득이 주말과외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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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는 카이스트의 인재상에 부합한 학생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째로 기초과학을 공부하며 기본을 다졌습니다. 둘째로 ‘푸른 지구를 향한 화학의 역할’이라는 범지구적인 주제 아래 인류의 환경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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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에서 처음에는 적응을 하지 못하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았습니다. 노력한 결과 1학년 1학기 기말고사에는 거의 대부분의 과목에서 반 1등 내지 3등 이내의 성적을 내어 전교 2등이라는 성적을 내었습니다. 이후로도 저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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