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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장난 식 으로 설계했던 인생그래프 말고 사회에 나가야 하는 시간이 빠르게 다가오는 만큼 진지하게 많은 내용들을 알아보고 나서 구체적인 그래프를 계획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많은 일을 수행해서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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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년 때 전공영어 과목을 수강하면서 자주 다루어졌던 헐 하우스에 대해 갈 곳 없는 사람들을 위한 자선적인 성격을 지닌 미국 최초의 사회복지기관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것은 헐 하우스는 단지 가난한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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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나 서로 산업화의 산물로 채워진 이 세상 속에 살아내기 위해 버둥거리고 있었다. 오래된 책이라서 과연 그 때는 어땠을까 라는 호기심이 많이 있었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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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고 힘든 사회복지사의 일을 하고 있다. 우리 사회복지사들의 힘이 없는 이유는 아직 우리 스스로가 아직까지 전문가임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먼저 전문가임을 인정하고, 헐하우스를 세운 제인 애덤스와 같은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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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내가 사회복지라는 공부를 더 한 후에 다시 이 책을 읽는다면 지금보자는 훨씬더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가고 역사나 헐하우스의 내용들이 더욱 이해가 쉽게 될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추천 받고 읽을 수 있었던 것이 행운으로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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