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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을지, 내가 어떻게 행동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다 읽었음에도 무슨 말을 했는지 도통 모르겠지만 하나만을 기억해야지 싶다.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보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움직여야 할 용기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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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나다.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지금보다 힘든 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좀 더 용기내고활기차게 타인과 나를 구분하고 좀 더 명석하게 자유롭게 헤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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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변화를 해야 한다. 우리는 열등감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남의 인생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 즉, 나의 인생을 살아야 한다. 우리는 사회의 시선, 남의 시선이 아니라 나의 시선, 나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야 하고 자신의 영역과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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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모든 것은 내가 어떻게 인식하느냐이지 과거의 경험이나, 타인의 생각에서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진정으로 미움받을 수 있는, 자유로워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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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있지는 않을 텐데”, 라는 생각으로 과거를 탓하거나 지금 해야만 할 일들을 미루고 있지는 않았는지...
* 고가 후미타케, 기시미 이치로 저 전경아 역, 미움받을 용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인플루엔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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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난 것은 못난 것이고 남이 잘난 것은 잘난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인정하고 나의 장점을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모든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완벽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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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질 용기, 평범해질 용기, 행복해질 용기 끝으로 미움받을 용기는 남이 내게 거저주거나, 신이 나에게 선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 결국 ‘나의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리고 ‘나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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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설계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달라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어떤 원인이 나의 삶을 결정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무엇이든 지금 나 자신 그리고 나의 용기가 인간관계를 바꾸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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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의 중심적인 생각에서 공동체 중심적인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
아들러는 “오늘 하루 춤추듯 즐겁게 살면 그 자체로도 충분하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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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타인으로부터의 자유가 필요하다. 남들에게 미움받을 자유가 필요하다. 자유를 원하면서 우리는 스스로를 속박하는 것은 아닌가? 스스로를 속박해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자유,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가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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