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소방공무원 100가지 인성질문 + 직무질문 + 답변

소개글

2024년 소방공무원 100가지 인성질문 + 직무질문 + 답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Part 1. 책 활용법 + 면접 전형 방식
1. 책 활용법
2. 면접 전형 방식
3. 면접 평가 요소

Part 2. 소방 직무 + 전공 + 인성 질문 답변 총정리
1. 소방관으로서의 덕목에 대해 말해보시오.
2. 일반직공무원과 소방공무원의 차이를 말해보시오.
3. 소방공무원의 시간 외 수당관련 소송과 대법원 판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소방공무원의 자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5. 응급실 간호사와 응급구조사의 차이점은?
6. 만취자를 환자로 취급해야 하나?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나?
7. 시민이 소방서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8. 화재 위험지역의 주차 밀집문제 해결방법은 무엇인가?
9. 소방관련 업무 말고, 허드렛일만 계속해서 시킨다면?
10. 잦은 야근 때문에 대인관계가 소홀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1. 관할 지역이 바쁜 상황에서 타 관할에서 지원요청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2. 현장 보존을 위한 웨어러블캠 착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13. 구조상황에서 동료와 일반시민 중 누구를 먼저 구조하겠는가?
14. 화재 및 재난 현장에서 가족과 일반 시민이 같은 위급상황에 처해있다면, 누구를 먼저 구조할 것인가?
15. 만약 가족의 상태가 긴급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저는 현장 출동 의무를 우선시할 것입니다.
16. 6층에서 아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다. 장비가 없는 상황에서 맨몸으로 아이를 받겠는가?
17. 건물이 붕괴될 것 같은데 지휘관이 들어가라고 지시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18. 지하층 가스통이 폭발할 것 같은데 지휘관이 들어가라고 지시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약 들어갔는데, 무전기 통신이 불통이다. 어떻게 해야하나?
19. 화재 및 재난현장에서 붕괴위험이 있는 건물 내에 요구조자가 있다. 가까운 거리에 요구조자를 빠르게 구조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서 건물 진입을 시도하려는데 지휘관이 말린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20. 산불이 났을 때 소방 당국은 어떻게 대응 하는가?
21. 소방차 긴급출동 중 운전미숙으로 길을 가로막고 있다. 강력처벌해야 하는가? 그냥 지나쳐야 하는가?
22. 고속도로 사고 출동상황에서 본인이 지휘관이라면 어떻게 현장을 지휘할 것인가?
23. 2인 1조 구급차량에서 시민이 동승한 구급대원을 공격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4. 방화범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25. 소방차 긴급 통행 시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침범하여 사고가 났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26. 긴급 출동 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
27. 소방관의 고드름 제거와 벌집제거, 동물구조와 같은 출동에 대한 견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28. 민원인이 업무처리가 늦다고 화를 낸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29. 민원인이 막무가내로 욕설을 하면서 따진다면?
30. 민원인이 법령에 위반됨을 알면서도 조치를 취해달라고 떼를 쓰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1. 민원인이 고맙다고 돈 봉투를 건넨다면?
32. 사이렌, 긴급상황 소란 등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을 어떻게 풀어나가겠는가?
33. 위험물 1~6류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34. Flash over와 Back draft에 대해 말해보시오.
35. 소화활동설비의 종류에 대해 말해보시오.
36. 소방기본법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37. 기본 심폐소생술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38. 소화기 종류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시오.
39. PTSD에 대해 말해보시오
40. PTSD에 걸렸다면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41. 소방력의 3요소에 대해 말해보시오.
42. A~D급 화재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43. 소방시설에는 무엇이 있는가?
44. 소화설비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시오.
45. 소방자동차의 종류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시오.
46. 화재란 무엇인가?
47. 소방계급에 대해 말해보시오.
48. 연소의 3요소에 대해 말해보시오.
49. 하인리히 법칙을 일상생활에 적용한 사례를 말해보시오.
50. 소소심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
51. 열의 전달인 전도, 대류, 복사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52. 손해배상과 손실보상의 차이점을 말해보시오.
53.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말해보시오.
54. 구조대원의 특성상 내상성 환자보다 외상성 환자가 많은데 외상성 환자의 골든아워를 알고 있는가?
55. 인화점, 연소점, 발화점에 대한 정의는?
56. LPG와 LNG의 차이점에 대해 말해보시오.
57. 연결송수관설비에 대해 말해보시오
58. 가압식소화기와 축압식소화기에 대하여 설명해 보시오.
59. 소방관계법규 6개분법의 명칭을 말해보시오.
60. 화상의 분류 및 종류별 특징과 통증의 정도에 대해 말해보시오.
61. 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을 말해보시오.
62. 화재예방강화지구의 정의와 대상에 대해 말해보시오
63. 중증도 분류에 대해

본문내용

말투 주의사항
1) 어휘 선택에 신중하자
- 평소 비속어, 은어, 인터넷 용어, 부정적 언어를 은연 중에 내뱉지는 않는지 말투를 녹음해서 체크해야 합니다.
2) 추측성 발언을 지양하자
- 평소 불명확한 표현을 쓴다면 반드시 교정해야 합니다.
- 면접은 지원자의 생각을 묻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말끝마다 ‘~인 것 같습니다.’ 하며 모호하게 답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입니다.’ 또는 ‘~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이 확실성을 갖고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3) 해요체는 적절하지 않다
- ‘해요체’는 친근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면접관과 초면인 자리에서 어린아이 같은 느낌을 주는 말투이기 때문에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인데요, ~했는데요, ~했어요, ~그랬거든요, ~했거든요.’ 등이 있습니다.
- 따라서 면접에서는 격식체인 ‘하십시오체’사용합니다.
- 예시) ~해요(x) ~합니다(o)
4) 잡소리를 교정하자
- 불필요한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는 경우를 잡소리라고 합니다.
- 아래 몇가지 예시를 정리했습니다.
- 말끝이 늘어지는 소리 : ‘음…, 어…, 그게…, 저… 등.’
- 혀를 차는 소리 : ‘쓰읍, 쩝’
- 불필요한 부사 : 말문을 열 때나, 중간 어디든 ‘솔직히’, ‘사실은’ 같은 표현을 덧붙임
5) 침착하지 못한 표현을 주의하자
- 간혹 면접관이 이전에 했던 질문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어떤 분은 \'조금 전에도 말씀 드렸듯이..\'로 답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면접관 입장에서 지원자의 이런 답변은 ‘왜 귀찮게 방금 답한 것을 또 물어보냐?’라는 식으로 들립니다.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기는 어렵습니다.
- 따라서 반복 질문을 한다면, 다른 의도가 있을 수 있으므로 성심성의껏 답변해야 합니다.
6) 모범답안 외우기는 지양하자
- 예상질문과 답변을 준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준비는 하되, 기계적으로 외운 티를 내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화하듯 말해야 합니다.
- 말의 내용을 눈으로만 외우지 말고, 소리내어 말하면서 녹화까지 해보면, 어색한 느낌을 지울 수 있습니다.
7) 과장이나 거짓말 주의
- 계획적이건, 즉흥적이건 자신을 포장하면 잠깐은 괜찮아도 결국 들통날 것입니다.
- 특히, 경험형 질문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지어내는 경우 허풍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8)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똑같이 답하지 않기
- 기본적으로 이미 적혀있는 내용을 다시 되풀이하면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 물론 자기소개서와 전혀 다른 내용을 어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소개서에 표현되지 않은 본인의 구체적인 강점과 경험들을 어필하라는 것입니다.
9) 지나치게 단답이거나 장황하게 말하지 않는다.
- 답변 시간은 최소한 20초 ~ 60초 사이에 답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 지나치게 짧은 답변은 면접준비가 부족해보이고
- 지나치게 장황하면 답변핵심을 파악하기 힘들고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10) 직무 기본 상식이나 배경지식은 숙지한다.
- 회사의 IR자료나 사보를 읽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 또는 회사의 현직자인터뷰 또는 공식 블로그, 홈페이지 통해 정보를 파악해봅시다.
7.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3가지
■ 돌발상황 및 압박면접 대응법
1) 모르는 질문일 경우
- 먼저 침착해야 합니다. 질문내용을 정말 모르는지 5초 정도 생각해봅니다.
- 결국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답합니다.
- \"죄송합니다. 긴장이 되어 ○○에 대한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는 부분을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 이처럼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명확하게 답변해주세요.
2) 질문 요지를 이해하지 못한 경우
- 정중하게 청유하듯 면접관에게 질문해야합니다.
- 예를들어 \"죄송합니다. 질문의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다시 질문해주셔도 되겠습니까?\" 와 같이 질문해주세요.
- \"다시 한 번 질문해주세요\"처럼 높임말이지만 명령인 것 같은 문장을 면접에서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3) 나의 대답 중 하나를 꼬투리잡아 부정적으로 질문하는 경우.
- 먼저 면접관의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 부정하거나 반박하는 느낌으로 답변해서는 안됩니다.
- 먼저 면접관의 의견을 인정합니다.
- 이후 본인의 의견과 근거 또는 경험사례를 어필합니다.
다음 예시를 보겠습니다.
- (질문) 아까 말한 정도의 성과는 보통 업무 담당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닌가요?
- (답변) 네, 저와 비슷한 성과를 냈었던 담당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과정에서 전혀몰랐던 oo분야를 연구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배움과 혁신을 추구하는 oo기업의 oo사업에 있어, 저만의 독보적인 강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위 답변의 “저와 비슷한 성과를 냈었던 담당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내용처럼 먼저 면접관의 의견을 인정하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해보십시오.
8. 답변 실수를 했거나 면접관이 공격적일 때, 필요한 자세
■ 포기하지 않고 만회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대화를 하다보면 말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태도나 말투 역시 오랫동안 각인됩니다. 특히 면접과 같이 첫대면을 통해 상대의 소통능력이나 사회성을 파악하는 자리라면, 태도나 말투는 면접의 당락을 크게 좌우할 것입니다.
모의면접을 지도하면서, 면접자의 분위기나 텐션이 모의면접 도중 바뀌는 경우를 자주 봐왔습니다. 처음에는 밝은 모습으로 답변하다가도 한 번 압박질문이나 대비하지 못한 질문을 했을 때, 본의 아니게 표정이 일그러지고 면접을 포기하고 싶어하는 반응을 무의식적으로 나타내는 경우였습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한 번 의기소침해진 면접자가 다음 질문에도 자신감없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였습니다. 이것을 면접 때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면접관이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피드백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되, 표정이나 목소리 톤을 긍정적으로 유지함으로써, 자신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애쓰는 그 모습만이라도 보여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런 마음으로 면접을 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내가 답변 실수를 하거나, 면접관이 공격적인 질문이 하더라도, 긍정적이고 애쓰는 태도를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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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소방면접 ,   소방공무원 면접,   면접질문,   답변모음,   상황질문,   직무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