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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하는데 첫째로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하고 둘째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철없는 어린 아이였지만 가슴속 깊이 뭔가 뭉클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아버님의 이 말씀을 잊지 않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려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비록 형제가 없는 저이지만 전 주위에서 단 한 번도 외아들 같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부모님께서 바쁜 와중에도 제가 외로워 할까봐, 항상 신경써준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희 가족은 한 달에 한번은 꼭 가족여행을 가고, 일주일에 한번은 꼭 외식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형과 누나의 역할과 아빠와 엄마의 이중역할을 해주시는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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