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창세기 21장 주해와 적용(이삭의 출생과 이스마엘의 축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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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창세기 21장 주해와 적용(이삭의 출생과 이스마엘의 축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창세기 21장 개요
2. 이삭의 출생(21:1-7)
· 구속사적 의미에서 본 이삭의 출생
3. 하갈과 이스마엘(21:8-21)
· 박탈당한 이스마엘의 장자 상속권
4.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의 동맹(21:22-34)
· 화친의 기념식장, 브엘세바

참고문헌

본문내용

협정의 불변을 위해 양과 소를 선물로 제공하였다. 고대 사회에서는 상호간의 맹약에 있어서 선물이 필수적이었는데, 이 선물을 제공받는 행위는 상대와의 친밀한 관계를 인정하는 표였으며, 반대로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곧 전쟁과 적대를 의미했다.
한편 이 동맹을 맺는 자리에서 아브라함은 불화의 씨로 남아 있었던 아비멜렉 부하들의 우물 탈취 사건(25절)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처럼 진정한 화해는 과거의 잘못을 간과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앙금을 완전히 제하는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계속해서 아브라함은 7마리의 암양 새끼를 제공하고 자신이 판 우물의 소유권을 공식화함으로써 더 이상의 불화를 방지하였다. 그리고 그 우물의 이름을 ‘브엘세바’(맹세의 우물)라 명명하여 그 우물을 생각할 때바다 그들 상호간에 맺은 평화의 조약이 기억나게끔 했다. 이렇게 그 우물의 뜻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이 맺은 동맹은 준엄한 것으로서 철저히 지켜져야만 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그만큼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은 평화와 안녕에 대한 열망이 컸음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은 장구한 세월동안 누리지 못했었던 평화의 때를 맞아 이 평화가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늘 푸른 나무인 에셀나무를 협정 체결지인 브엘세바에 심었으며, 그 협정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소원하며 그곳에서 공적인 예배를 드렸다. 즉 그는 평화의 실체가 바로 하나님이심을 확신하여 그분에게 자신의 장래를 의탁하며, 안정된 현실을 감사했던 것이다. 아브라함의 평화를 위한 노력은 험난한 세파 가운데 사는 우리가 세상에 대해 결코 폐쇄적이거나 배타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진리를 제공하고 있다. 진정한 평화는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을 향해 부단한 노력과 회생을 함으로써, 그리고 무엇보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신앙할 때 주어진다. 우리는 세상에 평화를 전하는 자로 부름받았다(시 37:37; 롬 12:18). 그러므로 우리가 거하는 처소는 그 어느 곳이든 영적 에셀나무가 심겨진 믿음의 브엘세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창세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12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존 H. 월튼 저, 창세기(NIV 적용주석), 성서유니온선교회 2007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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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6.04.29
  • 저작시기201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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