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토끼당번[이상교]
2. 홍당무[쥘 르나르]
3. 며느리[이무영]
4. 장끼와 까투리[서정오]
5. 토끼공간[서정오]
6. 키다리 아저씨[진 웹스터]
2. 홍당무[쥘 르나르]
3. 며느리[이무영]
4. 장끼와 까투리[서정오]
5. 토끼공간[서정오]
6. 키다리 아저씨[진 웹스터]
본문내용
기 까지 했던 것을 들 수 있다. 비록 토끼의 행위가 인간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도 있었지만, 이러한 토끼의 행위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삶의 지침서가 되어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6. 키다리 아저씨[진 웹스터]
고아원에서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 소녀 쥬디는 어느 날 자신을 경제적으로 후원해 주던 사람의 길고 홀쭉한 그림자를 보게 되고, 그림자의 길이가 무척 길었기 때문에 후원자를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으로 부르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고아원에서 키다리 아저씨가 위독하다는 말을 들은 쥬디는 만나기를 고대하고 고대하던 키다리 아저씨를 실제로 만나게 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키다리 아저씨는 키가 큰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평소 알고 있던 저비스라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쥬디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눈 감은 봉사처럼 사람들의 외형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함으로서 중요한 핵심을 놓치기도 한다고 본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저비스라는 남자처럼 자신을 숨기고 남을 돕기보다는 자신이 마치 위대한 자선가라도 된 것 마냥 높임 받으며 추앙받기를 고대하기 때문에 남을 돕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외형만 보고 속을 따지는 사람이나 자신의 선행을 칭찬받길 원하는 사람은 모두 장님과 같은 사람이고 이러한 사람들의 행위는 절대 善이라 인정받을 수도 없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사람을 외형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속내를 알고 사람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의 선행을 칭찬받기 위해 타인을 돕는 것이 아니라 진정 타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도와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6. 키다리 아저씨[진 웹스터]
고아원에서 살아가고 있던 주인공 소녀 쥬디는 어느 날 자신을 경제적으로 후원해 주던 사람의 길고 홀쭉한 그림자를 보게 되고, 그림자의 길이가 무척 길었기 때문에 후원자를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으로 부르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고아원에서 키다리 아저씨가 위독하다는 말을 들은 쥬디는 만나기를 고대하고 고대하던 키다리 아저씨를 실제로 만나게 되지만, 자신이 생각했던 키다리 아저씨는 키가 큰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평소 알고 있던 저비스라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쥬디와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은 눈 감은 봉사처럼 사람들의 외형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함으로서 중요한 핵심을 놓치기도 한다고 본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저비스라는 남자처럼 자신을 숨기고 남을 돕기보다는 자신이 마치 위대한 자선가라도 된 것 마냥 높임 받으며 추앙받기를 고대하기 때문에 남을 돕는 경우도 많다고 본다. 외형만 보고 속을 따지는 사람이나 자신의 선행을 칭찬받길 원하는 사람은 모두 장님과 같은 사람이고 이러한 사람들의 행위는 절대 善이라 인정받을 수도 없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 인간은 사람을 외형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속내를 알고 사람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하고, 자신의 선행을 칭찬받기 위해 타인을 돕는 것이 아니라 진정 타인의 행복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고 도와줄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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