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 실천기술 중 정신분석 상담기술에 대해 설명하시오 - 실천기술

소개글

[사회복지실천기술론] 사회복지 실천기술 중 정신분석 상담기술에 대해 설명하시오 - 실천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회복지 실천기술 중 정신분석 상담

2. 사회복지 실천기술 중 정신분석 상담기술
1) 자유 연상 기법
2) 꿈의 분석 기법
3) 저항과 전이 기법
4) 놀이치료 기법
5) 독서치료 기법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기 때문에, 환자는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치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치료를 시작하기에 앞서 환자에게 원활한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프로이트는 주체에게 병의 원인이 되는 기억을 말하는 것만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으며 말하는 사람은 환자이기 때문에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프로이트의 작업은 곤경에 처하게 되었는데, 환자는 때로 프로이트의 말을 따르지 않았으며 침묵했기 때문이다. 환자는 아무 것도 기억해내지 못했던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프로이트는 이러한 침묵을 이겨내고 무의식적 표상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 가지 치료 기법을 개발했어야만 했다. 처음에는 말하지 않는 내용을 말하게 하기 위해 최면을 이용했고, 두 번째는 압박법을 사용했으며 마지막으로는 자유연상이라 잘 알려진 방법을 동원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사회복지 실천기술 중 정신분석 상담기술에 대해 설명해 보았다. 프로이트는 자제력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제력을 내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인간의 행동은 세 가지의 인성의 구성요소들, 즉 본능, 자아, 초자아에 의해서 동기 유발된다고 보았다. 이 중 본능은 일차적이며, 무의식적인 것으로 인간에게 있어서 동기를 유발하는 힘이 된다. 자아는 프로이트가 ‘인격의 집행자’라고 이름 붙인 것처럼 현실원리에 의해 결정할 수 있는 합리적인 힘이 된다. 자아는 일차적으로 의식적인 것이며, 쾌락원리에 이끌리는 본능에 대항해서 작용하는 힘이기도 하다. 즉, 자아는 무의식적인 충동을 현실에 맞게 선별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그러나 자아의 힘만으로는 본능의 욕구가 억제되지 못하여 자아를 강화시키고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 초자아를 그는 제시했다. 초자아는 부분적으로는 의식적이고 부분적으로는 무의식적인데 이는 부모를 통하여 아동에게 전수된 모든 문화적 규범들과 기대들이 ‘내면화’되어 나타난 것을 말하며, 이것은 ‘양심’과 ‘자아이상’으로 나타난다. 여기에서 프로이트는 쾌락원리에 따르는 본능과 현실원리에 입각한 자아 그리고 자아이상과 양심이 되는 초자아간의 균형된 조화를 강조하고 있다.
참고문헌
김순혜(2001). 아동상담. 학지사.
이장호 외(2011). 상담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김춘경(2004). 아동상담 이론과 실제. 학지사.
이 숙 외(2004). 아동상담. 양서원.

키워드

실천기술,   정신분석,   상담,   상담기술,   정신분석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