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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한인 내가 봐도 학생도 아니고 60대의 전문화가에게 정말 짜게 준 것 같다. 게다가 본인은 수십 배 비싸게 팔면서 말이다.
전형적인 갑질이다. 자신은 형편이 어려운 지인을 도우려는 선의에 의해서 일감을 준 것이라는 그의 생각은, 갑들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오히려 자신이 이번 일이 피해자가 된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조영남은 굳이 필요도 없는 그림 대작을 시킨 것인가? 아니다. 실제로 확인된 것만 1억 원 상당의 그림들을 판매했다.
한편 이런 생각도 든다.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조영남이 평소 베푸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렇게까지 차가운 시선은 아니었을 것이다. 무한한 자유는 즐기면서 그에 따른 책임은 회피하는 평소 그의 모습이 이번 사건에도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 씁쓸하다.
전형적인 갑질이다. 자신은 형편이 어려운 지인을 도우려는 선의에 의해서 일감을 준 것이라는 그의 생각은, 갑들이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오히려 자신이 이번 일이 피해자가 된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조영남은 굳이 필요도 없는 그림 대작을 시킨 것인가? 아니다. 실제로 확인된 것만 1억 원 상당의 그림들을 판매했다.
한편 이런 생각도 든다. 논란의 여지가 있기에 조영남이 평소 베푸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렇게까지 차가운 시선은 아니었을 것이다. 무한한 자유는 즐기면서 그에 따른 책임은 회피하는 평소 그의 모습이 이번 사건에도 여실히 드러나는 것 같아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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