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의 내용적 감상
(1) 모글리의 자아에 대한 고민
(2) 상처받은 늑대의 포용력과 휴머니즘
2. 영화의 표면적 감상 : 정글을 제대로 보여준 미장센
(1) 모글리의 자아에 대한 고민
(2) 상처받은 늑대의 포용력과 휴머니즘
2. 영화의 표면적 감상 : 정글을 제대로 보여준 미장센
본문내용
, 정글을 더욱 빛나게 하는 존재이기도 했다. 정글과 모글리 그리고 동물들로 꽉 채운 미장센은 이것 하나만으로도 정글북을 볼 가치가 있다는 걸 증명한 듯 했다.
정글북 이야기를 전에 들어본 적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성장과 모험의 바탕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에 대한 고민, 가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된다. 화려한 미장센 덕에 그런 고민들은 그리 무겁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원작의 기본 플롯과 캐릭터를 충실히 살리면서 디즈니 특유의 가족 영화의 컨셉도 잃지 않는다.
주인공 모글리와 동물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를 제외하면 CG로 거의 도배가 된 영화이다. 자칫 게임 동영상으로 전락할 수도 있었으나, 유명한 정글북 이야기가 CG 배경을 잘 포장하여 한 편의 제대로 된 영화가 되었다.
정글북 이야기를 전에 들어본 적이 없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성장과 모험의 바탕 속에 인간과 자연의 조화에 대한 고민, 가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된다. 화려한 미장센 덕에 그런 고민들은 그리 무겁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원작의 기본 플롯과 캐릭터를 충실히 살리면서 디즈니 특유의 가족 영화의 컨셉도 잃지 않는다.
주인공 모글리와 동물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를 제외하면 CG로 거의 도배가 된 영화이다. 자칫 게임 동영상으로 전락할 수도 있었으나, 유명한 정글북 이야기가 CG 배경을 잘 포장하여 한 편의 제대로 된 영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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