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세계문화] 12주차 중남아메리카의 음식문화

소개글

[음식과 세계문화] 12주차 중남아메리카의 음식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멕시코의 음식문화
2. 브라질의 음식문화

본문내용

오늘의 키워드: 토르티야/데킬라/페이조아다/추라스코
**몰레소스
-‘몰레’란 ‘갈다’, ‘방아를 찧다’라는 뜻입니다.
-초콜릿, 참깨, 아몬드, 건포도, 후추, 계피, 마늘, 양파, 토마토등을 갈아 익혀 만든 소스입니다.
-몰레소스는 칠면조나 닭고기에 얹어 먹기도 합니다.
-유래: 메시코의 푸에플라 지방의 수도원에 추기경이 방문을 하게 되었고, 작은 수녀원인지라 특별히 대접할 음식이 없어, 궁리하다가 부엌에 있는 온갖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서 소스를 만든 후 닭고기 위에 얹어서 내었는데 의외로 맛이 좋아서 추기경이 이름을 묻자, 몰레라고 대답한 데에서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중남아메리카: 멕시코 음식문화는 원주민인 인디오 음식문화와 스페인 음식문화를 기본으로 하며, 브라질의 음식 문화는 원주민인 인디오의 음식문화에, 아프리카인의 흑인 문화와 포르투갈인을 중심으로 한 백인(유럽) 문화가 공존
2.1 멕시코(Mexico)
2.1.1 자연-사회적 환경
: 멕시코는 북아메리카 본토의 남서부에 있으면서 대체로 삼각형 모양을 하고 있음
-북쪽: 리오그란데 강을 경계로 미국과 경계를 이룸
-남동쪽: 벨리즈, 과테말라와 경계를 이루고 있음
-동쪽: 멕시코 만, 카리브 해와 접하고 있음
-남쪽과 서쪽으로는 태평양과 접하고 있음
-최소 2만 년 전부터 인류가 살았다고 추정
-이 지역에서는 올멕, 톨텍, 마야 같은 훌륭한 초기 문명들이 연이어 탄생
-1519년 스페인의 코르테즈(Cortes)가 발견: 1521년 아즈텍 왕국 멸함 > 300년간 스페인의 지배 받음
-태양과 선인장의 나라: 정열적이면서도 낙천적이며, 선조가 동양인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동양인들에게 상당히 호의적임
-국토 면적: 우리나라 9배
2.1.2 식문화 특성
-종교: 국민의 90%가 카톨릭교도
-멕시코의 공용어는 스페인어
- 멕시코 원주민의 기본식사
: 옥수수로 만든 토르티야(tortilla)에 토마토나 고추로 만든 소스로 먹음
: 또르티아는 옥수수를 물에 불린 후에 으깨서 얇고 넓적하게 깬 다음 구운 것
-원주민의 사육가축
: 멕시코 원주민들이 사육했던 유일한 가축은 개와 칠면조
: 스페인 사람들의 가축전래
: 스페인 정복 후 개는 식용동물로 사용하지 않고 칠면조는 더욱 인기 있는 육류식품이 됨
> 이후에 식탁에 특색 있는 요리 등장 가능
1) 멕시코 요리 특징
- 멕시코 요리의 3대 재료 : 옥수수, 콩, 고추
> 옥수수는 고대 마야인들이 자신들이 옥수수에서 생겨났다고 믿었을 정도로 중요한 작물임
- 원주민 음식문화 + 스페인 음식문화
> 스페인으로부터 해방 후 프랑스의 음식문화 영향을 받음
2) 대표음식
(1) 토르티야: 옥수수나 밀로 만드는 멕시코의 납작하고 발효시키지 않은 빵
토르티야를 이용한 음식은 타코, 나초, 엔칠라다, 퀘사디아
-타코(taco)

키워드

음식과 세계문화,   SELC,   중남아메리카의 음식문화,   세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