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교생실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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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교생실습 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로의 수업을 참관하며 배우고 고칠 점은 개선하고 했을 테지만 혼자 실습을 오게 된 나로서는 스스로 수업에 대한 비평을 해보기에는 뭔가 어려움이 있지 않았나 싶다.
끝으로 마지막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대학을 가서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고등학교 성적은 자신의 노력을 배반하는 성적이 나오기도 하지만 대학가서는 자신의 노력을 배반하는 일은 절대 없다는 것을, 자유를 누리되 그에 맞는 책임을 지고, 술을 마시되 너무 유흥만 좆는 방탕한 생활을 하지 말 것을, 많이 아파하고 생각하고 경험하고 실패하고 극복할 것을, 그리고 어느 대학을 가건, 주어진 위치에서 최고가 되어 나중에 동문회때 서로가 웃으면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자며 끝을 맺었다.
4주간의 시간, 교직의 신분에 대해 이론으로서만이 아닌 다시금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였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남들 앞에서 가르친다는것, 인생 선배로서 인생후배들에게 바른길로 이끌도록 조언해주는 교사는 가장 으뜸가는 직업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다시금 모교의 은사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또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다. 후배들아!선생님이 항상 속으로나마 응원한다, 모두 후회없는 삶을 살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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