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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전쟁이 필요악이라지만, 실은 그들에게만 필요한 것이다. 전쟁은 그들의 밥줄이니까 말이다. 그러나 슬픈 일은 그들은 충분히 세계를 좌우할 힘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우리의 운명은 그들의 손에 잡혀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50년 전에 우리민족의 의지와는 상관없 전쟁을 치뤘고, 여전히 분단된 상태로 남아있다. 전쟁의 위험은 상존하며, 주변 여러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분단상황을 교묘히 고착화시키고 있다. 어쩌면 또다시 전쟁을 봐야 할 지도 모른다. 국내에서는 자칭 ‘원로’라는 분들이 성조기를 들고 광화문에 나가서 제발 전쟁을 일으켜 달라고 빌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장담하건데 그 곳에 모인 자칭 ‘원로’들은 정말 전쟁이 터지면 일찌감치 재산 싸들고 외국으로 도망갈 것이다. 언제나 지배층의 수법은 똑같은 듯하다. 스스로는 전쟁의 불길을 감당할 능력도 없으면서 다만 남의 희생을 강요할 뿐인 것은.
김구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나라가 강한 나라가 될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우리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우리는 남을 가슴 아프게 하지 말자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김구선생의 말씀을 새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우리나라는 이미 50년 전에 우리민족의 의지와는 상관없 전쟁을 치뤘고, 여전히 분단된 상태로 남아있다. 전쟁의 위험은 상존하며, 주변 여러 국가들이 우리나라의 분단상황을 교묘히 고착화시키고 있다. 어쩌면 또다시 전쟁을 봐야 할 지도 모른다. 국내에서는 자칭 ‘원로’라는 분들이 성조기를 들고 광화문에 나가서 제발 전쟁을 일으켜 달라고 빌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장담하건데 그 곳에 모인 자칭 ‘원로’들은 정말 전쟁이 터지면 일찌감치 재산 싸들고 외국으로 도망갈 것이다. 언제나 지배층의 수법은 똑같은 듯하다. 스스로는 전쟁의 불길을 감당할 능력도 없으면서 다만 남의 희생을 강요할 뿐인 것은.
김구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나라가 강한 나라가 될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우리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우리는 남을 가슴 아프게 하지 말자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김구선생의 말씀을 새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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