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람들과 낮은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질 수 있는 말. 그들은 똑바로 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나는 똑바로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사법권력의 부조리한 실태를 알게 되었고 허구된 소설이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쓴 점에서 더욱더 이 현실이 매우 안타까웠고 병만의 입장에서 분노도 느껴졌다. 사법권력 외에도 높은 권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국민들이 부여한 권력에 대해 자신의 자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밑에서 준 자리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자리의 가치를 유지하는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작가와 같은 사람들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는 이 현실에 대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으며 내 스스로도 그 가능성이 있는 사람 중 하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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