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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것을 살펴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인간에게 존재하고 있는 인간의 다양한 모습인 것이다. 즉 의식적인 면과 무의식적인 면이라 할 수 있겠다. 왕자의 어두운 면이 거지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흥부의 어두운 면이 놀부에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그림자는 우리들의 삶에서 우리들의 의식에게 보상적인 태도를 취하는 듯 보인다. 어두운 면이라고 해서 부정적인 모습만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발현된 수 있다는 것이다. 어두운 면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꺼려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들의 의식에 밀려서 서서히 뒤로 밀려난 것이기 때문에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앞서 악에 대하여서 선과 악의 기준이 관찰자의 상대적 기준에 의하여 구분되어 진 것처럼, 그림자 또한 인간의 의식이 상대적으로 꺼리는 부분이 밀려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림자에 묻혀버린 무의식이 발현되어서 창조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태복음 21장 42절)
이러한 그림자는 우리들의 삶에서 우리들의 의식에게 보상적인 태도를 취하는 듯 보인다. 어두운 면이라고 해서 부정적인 모습만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발현된 수 있다는 것이다. 어두운 면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꺼려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우리들의 의식에 밀려서 서서히 뒤로 밀려난 것이기 때문에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는 것이다. 앞서 악에 대하여서 선과 악의 기준이 관찰자의 상대적 기준에 의하여 구분되어 진 것처럼, 그림자 또한 인간의 의식이 상대적으로 꺼리는 부분이 밀려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그림자에 묻혀버린 무의식이 발현되어서 창조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고 생각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태복음 21장 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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