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행동의심리학-Freud는 ‘적응을 잘하는 사람’이란 일과 사랑에서 만족을 얻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경쟁사회에서 기반을 잡으며 ‘일’을 잘하고 ‘사랑’도 잘하려면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할까요

소개글

성행동의심리학-Freud는 ‘적응을 잘하는 사람’이란 일과 사랑에서 만족을 얻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경쟁사회에서 기반을 잡으며 ‘일’을 잘하고 ‘사랑’도 잘하려면 어떤 자질을 갖춰야 할까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시간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
2. 긍정심리자본
3. 일과 가정에 대한 양립 의식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에 가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거나 배드민턴을 하면서 논다. 주말에는 병원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그는 주말마다 빨래와 설거지 담당이다. 그의 아내인 이지영 씨는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다. 따라서 그녀는 각종 외국어를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퇴근 후 집에서 따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녀가 공부를 할 때 병원에서 돌아온 남편은 오후 9시부터 아들을 돌봐서 양육한다. 또한 그녀가 밤에 시차가 다른 나라의 직원과 통화를 하면서 업무를 할 때에는 아들이 엄마를 보채지 않도록 아들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 오거나 아들을 방으로 데려가 책을 읽어준다. 따라서 그녀는 매일 음식 준비 및 청소 외에는 집안일이나 양육의 부담이 크게 없다. 오전에는 아들이 유치원 집에 갔다가, 오후에는 베이비시터 역할을 해주시는 아주머니가 아들을 픽업해서 저녁 시간까지 봐 주기 때문이다. 그녀는 남편의 도움으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고, 출산 이후에도 양육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자기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것은 모두 남편이 일과 가정이 양립 가능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만약 남편인 김지만 씨가 일과 가정이 양립 불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그는 아내가 양육이나 집안일을 할 때 크게 도와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고, 만약 아내가 워킹 맘으로서 힘들어했다면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주부가 될 것을 권유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현대 사회에서 일과 사랑의 양립이 힘든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또한 시간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 긍정심리자본, 일과 가정에 대한 양립 의식의 자질을 통해 일과 사랑이 양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파악해보았다.
시간 관리법은 일과 사랑에 투자하는 시간을 확실히 구분함으로써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놓치는 결과를 방지한다. 스트레스 완화법은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긴장감을 완화함으로써, 일이나 사랑에서 얻은 긴장이 다른 영역에서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긍정심리자본은 일과 사랑의 모든 영역에서 몰입도를 높일 수 있고 갈등 상황에서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일과 가정에 대한 양립 의식은 사람들이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일시적으로 그 균형을 잃는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둘 중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그 균형을 회복하는 것을 도와준다.
Ⅳ. 참고문헌
[1] 이혜진, and 박상언. \"일-가정 갈등 및 향상 요인의 효과성과 긍정심리자본의 조절 역할.\" 기업경영연구 (구 동림경영연구) 60.단일호 (2015): 1-22.
[2] 김소영, 김선미, and 이기영.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의 양상과 조화로운 양립의 가능성 탐색 연구.\"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지 15.1 (2011): 93-116.
[3] 성미영, 서주현, and 민미희. \"서울시 아동가구 남성가구주의 일-가정 양립인식과 자기효능감, 우울감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유아교육· 보육복지연구 20 (2016): 291-310.

키워드

Freud,   적응을 잘하는 사람,   일과 사랑,   만족을 얻는 사람,   경쟁사회,   자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