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출애굽기 8장 개요
2. 두 번째 개구리 재앙(8:1-15)
3. 세 번째 이 재앙과 네 번째 파리 재앙(8:16-24)
4. 바로의 거짓된 참회와 모세의 진실한 간구 (8:25-32)
참고문헌
2. 두 번째 개구리 재앙(8:1-15)
3. 세 번째 이 재앙과 네 번째 파리 재앙(8:16-24)
4. 바로의 거짓된 참회와 모세의 진실한 간구 (8:25-32)
참고문헌
본문내용
구원을 간구한 사실을 기억시킨다(눅 23:34). 아마 모세는 하나님께서 지상의 한 영혼이라도 마지막 순간에 이르기까지 구원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확신했을 것이다. 사실 성도는 그 어떠한 원수도 그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구원받도록 힘써야 할 자들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분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케하고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친히 자신을 희생하시기까지 한 은혜를 우리 모두는 입었기 때문이다(골 1:20).
따라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오늘날의 성도들은 원수마저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대로(마 5:44) 그를 위해 기도하고 도와 줄 마음을 지녀야만 한다.
· 바로의 타협안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놓은 바로의 타협안은 애굽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이었다(25절). 그러나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은 출애굽이었다(3:8-10). 즉 하나님은 죄악의 땅에서 아주 떠나 당신이 통치하시는 새 땅, 즉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오늘의 삶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이중적인 자세를 요구한다. 즉 세상은 인간의 존재 양태를 빛과 어둠, 낮과 밤의 세계로 양분하여, 한 발은 이 땅, 한 발은 저 땅을 디디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는 처세술을 가르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규정함으로써 사단의 지배 아래서 결코 참다운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셨다(마 6:24).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오가는 회색 인간을 원하지 않으시며, 당신을 찬양할 온전한 빛의 자녀를 원하신다. 그럼에도 사단의 유혹은 둘째 타협안, 즉 “너무 멀리 가지 말라”(28절)는 것으로 제시된다. 이것은 형식적인 종교 생활은 인정하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를 유보함으로서 자기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낚아챌 수 있는 영역 아래 성도를 묶어 두려는 개략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단의 영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완전한 탈출, 추격이 불가능한 사홀 길 건너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야만 하는 것이다(27절).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저, 출애굽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5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출애굽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0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따라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오늘날의 성도들은 원수마저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대로(마 5:44) 그를 위해 기도하고 도와 줄 마음을 지녀야만 한다.
· 바로의 타협안
이스라엘 백성에게 내놓은 바로의 타협안은 애굽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이었다(25절). 그러나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목적은 출애굽이었다(3:8-10). 즉 하나님은 죄악의 땅에서 아주 떠나 당신이 통치하시는 새 땅, 즉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가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오늘의 삶은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이중적인 자세를 요구한다. 즉 세상은 인간의 존재 양태를 빛과 어둠, 낮과 밤의 세계로 양분하여, 한 발은 이 땅, 한 발은 저 땅을 디디는 것이 지혜로운 삶이라는 처세술을 가르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규정함으로써 사단의 지배 아래서 결코 참다운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셨다(마 6:24). 하나님은 빛과 어둠을 오가는 회색 인간을 원하지 않으시며, 당신을 찬양할 온전한 빛의 자녀를 원하신다. 그럼에도 사단의 유혹은 둘째 타협안, 즉 “너무 멀리 가지 말라”(28절)는 것으로 제시된다. 이것은 형식적인 종교 생활은 인정하지만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누리는 참된 자유를 유보함으로서 자기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낚아챌 수 있는 영역 아래 성도를 묶어 두려는 개략이다. 따라서 이러한 사단의 영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완전한 탈출, 추격이 불가능한 사홀 길 건너 새 사람으로 변화되어야만 하는 것이다(27절).
참고문헌
이홍찬 저, 예수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지민 2012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교육자원부 저, 출애굽기, 한국장로교출판사 2015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출애굽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 2003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마틴 로이드 존스 저, 설교와 설교자, 복있는사람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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