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민수기 7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막 봉헌을 위한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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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민수기 7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막 봉헌을 위한 예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수기 7장 개요
2. 성막 봉헌시 바친 예물과 그 분배(7:1-9)
3. 12족장이 바친 헌물(7:10-83)
4. 예물의 총계(7:84-88)
5. 속죄소 위에서 들린 음성(7:89)

참고문헌

본문내용

(6:14).
한편 이와 같이 많은 경우에 속죄 제사가 요구되었던 것은 ① 인간이 생래적(生來的)으로 지닌 죄성(罪性)의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영향력을 반영하고 있다. 사실 어떤 의미에서 인간은 삶 전체를 통해 죄악에 노출된 존재라 할 수 있다(롬 3:9; 갈 3:22; 요일 1:8). 또한 이는 ② 구약의 속죄 제사의 효력이 단회적(單回的)이며 불완전한 것임을 가르쳐 준다. 즉 이 속죄 제사는 영원한 회생 제물로서 십자가의 대속 제사를 완수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향하는 그림자일 뿐이었다. 사실 구약의 불완전한 속죄 제사는 하나님으로서 친히 인간이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 회생 제사로서 마침내 종결되었다(히 10:1-12).
4. 예물의 총계(7:84-88)
12지파 족장들이 12일간 단의 봉헌 예물을 바친 기록(10-83절)에 이어 본문에는 그 족장들이 드렸던 예물의 총 집계가 게재되었다. 한편 이와 같이 많은 기명(器皿)들(84-86절)과, 회생 제물들(87, 88절)은 곧 그들이 얼마나 정성스럽고 온전하게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는지를 보여 주는 증거였다. 사실 예수님께서도 가르치셨듯이 인간이 소중히 여기는 것이 있는 곳에 그 마음도 있는 법이다(마 6:21).
5. 속죄소 위에서 들린 음성(7:89)
정성되고 엄청난 봉헌 예물이 바쳐지고 그것이 합계된(10-88절) 후 본문에 이르러 하나님께서는 속죄소 위에서 모세에게 당신의 음성을 들려 주셨다. 이로써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헌상한 예물을 기쁘게 열납하셨음을 보이셨다.
한편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마치 다정한 친구처럼 말씀하신 것은 단지 모세 개인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나타낸 것이라기보다는 모세로 대표된 이스라엘 전 백성을 그와 같이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교제하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내포한 행동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음성을 통해 이스라엘 가운데 임재하시며 그들을 통치하심을 보이신 것은 장차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스라엘 가운데 거하게 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요 1:14)을 예표한 것이었다.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데니스 T. 올슨 저, 민수기(현대성서주석), 한국장로교출판사 2000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민수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게리 버지, 앤드루 힐 저, 베이커 성경주석(구약편), 부흥과개혁사 2016
존 맥아더 저, 맥아더 성경주석, 아비서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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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1.18
  • 저작시기2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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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16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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