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민수기 5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결에 대한 세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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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민수기 5장의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성결에 대한 세부 지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민수기 5장 개요
2. 부정한 자들의 격리(5:1-4)
3. 타인에게 끼친 손해의 배상(5:5-10)
4. 간음죄의 예방(5:11-31)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뢰를 기초로 하여 세워진다. 그러므로 부부가 서로의 순결을 의심하게 된다면 그 가정의 파국은 명약 관화(明若觀火)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폐단을 방지하시려고 '의심의 소제’라는 특별한 규례를 만드셨다(15-31절).
· 유일한 심판자 하나님
본문 중에는 간음한 여인을 실사하는 방법이 나온다. 하지만 간음 혐의를 받은 여인의 순결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가름할 수 있는 심판자는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의심의 소제(11-15절), 제사장의 저주 선언과 여인의 맹세(16-22절), 쓴 물을 마시는 행위 둥(23-28절)은 다만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 즉 쓴 물에 어떤 효험이 있어 여인의 간음 여부를 가렸던 것이 아니라 만물을 적나라하게 감찰하시는 하나님(히 4:13)깨서 직접 이 문제에 개입하셔서 순결한 여인은 보호하시고 부정한 여인에게는 벌을 내리셨던 것이다.
하나님께는 아무리 은밀한 죄라도 밝게 노출된다(시 90:8). 그러므로 하나님만이 모든 죄와 부정을 통찰하시면서 범죄한 자들을 공정하게 판단하실 수 있다(시 119:137). 그리고 하나님만이 그들의 부정을 정결케 하실 수 있다(사 1:18; 겔 36:25).
· 부정 제거와 천국 입참
본장에서와 같이 거룩한 공동체의 순결을 지키기 위해 부정한 자를 제하여야 한다는 명령은 약 900년이 흐른 뒤 바벨론 포로에서 팔레스틴으로 귀환하게 되는 이스라엘을 향해서도 재차 하달되었다(겔 20:38). 그만큼 공동체와 그 구성원들의 순결은 거룩한 사회적 삶의 형성에 필수 불가결한 조건으로 중요시되었다.
그런데 이는 우리가 장차 들어가 살게 될 천국에서도 깨끗지 못한 자가 용납되지 않는다는 사실(사 35:8-10; 계 22:14, 15)을 시사해 준다. 그러니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부정에서 깨끗케 되어(히 9:14; 요일 1:7; 계 7:14) 거룩한 천국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들인가!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데니스 T. 올슨 저, 민수기(현대성서주석), 한국장로교출판사 2000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민수기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게리 버지, 앤드루 힐 저, 베이커 성경주석(구약편), 부흥과개혁사 2016
존 맥아더 저, 맥아더 성경주석, 아비서원 2016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7.01.18
  • 저작시기2017.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1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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