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Q-1. '임신'과 '출산'이 나의 인생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Q-2.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Q-3. 원하지 않았는데 임신이 되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Q-4. 원하지 않았는데 임신이 된 경우 본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Q-5. 임신, 출산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의 배려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Q-6. 병원, 의료기관, 조산소 등에서 이루어지는 임신, 출산에 대해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본인은 임신과 출산을 어디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Q-7. 임신한 여성, 출산한 여성을 간호할 때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Q-8. 임신한 여성, 출산한 여성을 이해하거나 간호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강점, 약점,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Q-9. 간호교육 과정에서 임산부와 출산한 여성을 간호할 때 필요한 교육과정,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Q-2.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생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Q-3. 원하지 않았는데 임신이 되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Q-4. 원하지 않았는데 임신이 된 경우 본인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Q-5. 임신, 출산하는 여성에 대한 사회의 배려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Q-6. 병원, 의료기관, 조산소 등에서 이루어지는 임신, 출산에 대해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본인은 임신과 출산을 어디서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까?
Q-7. 임신한 여성, 출산한 여성을 간호할 때 중요하게 다루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Q-8. 임신한 여성, 출산한 여성을 이해하거나 간호할 때 본인이 생각하는 강점, 약점,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Q-9. 간호교육 과정에서 임산부와 출산한 여성을 간호할 때 필요한 교육과정,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본문내용
할지 모르고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면 대상자의 골든타임을 허투로 소비하기 때문에 더욱 “결단력” 있는 간호사가 되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임상에서는 나의 선택에 따라 대상자의 예후와 증상이 달라질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부담이 되고 걱정이 된다.
내가 요즈음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은 “이론적 지식 부족”이다. 실습을 할 때마다 매번 정상 기준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수적임을 깨닫는다. 그래서 2학기 모성 실습을 하기 전에는 임신 시 정상 생리, 출산 시 정상 생리 등 기준점에 대해 공부를 확실하게 하고 싶다. 간호사는 기본 바탕이 탄탄하게 되어 있어야 대상자의 건강 문제들에 대해서도 더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간호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원하는 지식과 자료 등에 대해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Q-9. 간호교육 과정에서 임산부와 출산한 여성을 간호할 때 필요한 교육과정,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간호에서는 대상자가 겪고 있는 신체정신적 어려움을 질병이라고 인식해서는 안 된다. 대상자의 신체 모든 장기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우리가 바꿔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해하고 잘 지켜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 대상자를 간호할 때 올바른 시선을 가지고 관계 형성을 해야 한다. 결국, 대상자와 대상자의 가족들과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과정과 방법은 간호교육 과정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모성 간호학을 배우는 간호학과 학생은 모두 실습을 경험하게 되는데 분만실 실습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나 역시 분만실에서 실습을 해보고 싶었는데 2학기 실습지 선정 결과 산부인과 병동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다. 산부인과 병동에서도 다양한 특징의 대상자들을 만날 수 있겠지만, 분만실에서의 대상자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규정상 실습생이 분만과정을 볼 수 없게 되어있는 병원이 많아서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만, 분만실 간호사로 일하지 않는다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실습은 간호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가장 떨리고 긴장되고, 몸으로 경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분만 과정에서 새로운 것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간호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이 특수파트 실습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가 요즈음 겪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은 “이론적 지식 부족”이다. 실습을 할 때마다 매번 정상 기준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수적임을 깨닫는다. 그래서 2학기 모성 실습을 하기 전에는 임신 시 정상 생리, 출산 시 정상 생리 등 기준점에 대해 공부를 확실하게 하고 싶다. 간호사는 기본 바탕이 탄탄하게 되어 있어야 대상자의 건강 문제들에 대해서도 더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 또한, 간호는 전문직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원하는 지식과 자료 등에 대해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Q-9. 간호교육 과정에서 임산부와 출산한 여성을 간호할 때 필요한 교육과정, 내용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임신과 출산에 대한 간호에서는 대상자가 겪고 있는 신체정신적 어려움을 질병이라고 인식해서는 안 된다. 대상자의 신체 모든 장기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우리가 바꿔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해하고 잘 지켜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여성 대상자를 간호할 때 올바른 시선을 가지고 관계 형성을 해야 한다. 결국, 대상자와 대상자의 가족들과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관계를 맺기 위한 과정과 방법은 간호교육 과정에서 뺄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모성 간호학을 배우는 간호학과 학생은 모두 실습을 경험하게 되는데 분만실 실습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나 역시 분만실에서 실습을 해보고 싶었는데 2학기 실습지 선정 결과 산부인과 병동에서 실습을 하게 되었다. 산부인과 병동에서도 다양한 특징의 대상자들을 만날 수 있겠지만, 분만실에서의 대상자 관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는 규정상 실습생이 분만과정을 볼 수 없게 되어있는 병원이 많아서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지만, 분만실 간호사로 일하지 않는다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더욱 아쉽게 느껴진다. 실습은 간호학을 배우는 학생으로서 가장 떨리고 긴장되고, 몸으로 경험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분만 과정에서 새로운 것들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앞으로 간호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이 특수파트 실습을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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