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성전파성 질환의 발생 배경 -------------------------------------------------
2. 성전파성 질환의 종류 -------------------------------------------------------
1) 임질(Gonorrhea) -----------------------------------------------------------------
2) 매독(Syphilis) --------------------------------------------------------------------
3)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 acquired immuno deficiency syndrome) --------
4) 연성하감(Chancroid) ------------------------------------------------------------
5) 서혜부 육아종(Granuloma inguinale) ------------------------------------------
6) 성병성 림프육아종(Lymphogranuloma) ----------------------------------------
7) 음부포진(Herpes genitalis) -----------------------------------------------------
8) 첨형 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 --------------------------------------
9) 클라미디아(Chlamydia) ----------------------------------------------------------
10) B형 간염(Hepatitis B) ----------------------------------------------------------
2. 성전파성 질환의 종류 -------------------------------------------------------
1) 임질(Gonorrhea) -----------------------------------------------------------------
2) 매독(Syphilis) --------------------------------------------------------------------
3)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 acquired immuno deficiency syndrome) --------
4) 연성하감(Chancroid) ------------------------------------------------------------
5) 서혜부 육아종(Granuloma inguinale) ------------------------------------------
6) 성병성 림프육아종(Lymphogranuloma) ----------------------------------------
7) 음부포진(Herpes genitalis) -----------------------------------------------------
8) 첨형 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 --------------------------------------
9) 클라미디아(Chlamydia) ----------------------------------------------------------
10) B형 간염(Hepatitis B) ----------------------------------------------------------
본문내용
, 혈청검사, 직접면역형광법의 검사를 함
(4) 치료 및 간호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없으며 포진 후 신경통에 대한 효과는 없음
약을 복용해야 하나 초발성 생식기 포진을 포함한 피부 및 점막조직의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증상이 나타난지 72시간 이내에 치료해야 효과가 나타남
대증 요법으로 항바이러스제제(5% acyclovir연고)를 3시간 간격으로 충분히 바르거나 베타딘 소독법, 좌욕, 건열요법을 시행함
성적인 접촉을 전후하여 생식기를 씻으면 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줄어듬
성관계 시 콘돔이나 다른 예방적인 기구나 방법의 사용을 권장함
특히 청소년들은 성전파성 질환 감염 시 신체증상을 잘 알지 못하므로 청소년의 성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보건교사 등의 교육을 통해 예방이 필요함
(5) 예방과 관리
전구증상기간 동안 병소가 있을 때는 성교를 금함
성교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도록 함
과도한 자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손을 닦는 등 개인위생을 지켜야 함
매년 세포학적 검사를 하도록 권함
조이지 않는 의복, 미온수 좌욕 및 병소를 건조시키는 것 등이 안위를 증진 시킬 수 있음
심한 배뇨 곤란이 있는 환자는 물속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얼음주머니나 뜨거운 찜질팩, 스테로이드 크림, 마취스프레이나 로션, 젤 종류 등의 사용을 금함
8) 첨형 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
원인균: Human papilloma virus(HPV)
피부 주위에 있는 콘딜로마가 성교로 감염됨
보통 다발성이며 외음, 질, 경관, 항문 등에서
발견되고 발생 부위에 따라 성교통, 외음부
소양증이 있고 배변 시 통증과 출혈이 나타남
(1) 진단
육안적으로 진단이 어려우면 생검을 실시함
(2) 치료 및 간호
① 비임신 시 관리
비임신 시에는 주위 조직에 묻지 않도록 바세린을 바르고 25% podophylline tincture of benzoin 을 도포하고 4시간 후 물비누로 세척해내면 약 50%에서 병변이 소실됨
질과 경부의 콘딜로마인 경우에는 podophylline을 사용할 수 없으며 외과적 절개나 레이져 등으로 전기소작을 하며, 수영을 금하고 건조하게 유지함
임신 시에는 기형을 유발할 숭 있으므로 기형 유발성의 podophylline사용을 금함
병소로부터 자가백신을 만들어 치료함
배우자도 검하여 치료하고 완치 시까지 부부관계를 금하고, 전염에 주의함
② 임신 시 관리
임부 생식기의 약 30% 정도에서 콘딜로마가 발견되며, 경관, 질, 외음부위의 크기가 커지므로 때로는 질분만을 방해하기도함
이는 분만 후 적어지며 주산기에 영아가 노출되지 않도록 제왕절개분만을 유도함
9) 클라미디아(Chlamydia)
미국의 경우 전 연령층에서 연간 3백만건이 발생하며 이는 임질의 2배 정도임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4천건이 발생하며, 임질에 비해 적은 발생률을 보임
(1) 원인
원인균: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
임질을 앓고 있는 부인 중 25~50%가 클라미디아를 갖고 있음
(2) 증상
여성의 75%와 남성의 50%에서 증상 호소가 없으며 후에 경부염, 요도염, 난관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분만 시 클라미디아 결막염, 신생아 안염이 발생됨
5~21일 후 음부와 항문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며 실제로는 직장 결장염, 항문 협착성 농양 및 누공이 나타남
(3) 진단
치료는 minocycline, doxycycline, erythromycin을 7일간 외음부에 바르고 안구 감염 시에는 안연고를 21일간 투여함
성병성 림프육아종 시에는 tetracycline 500mg을 21일간 투여함
(4) 치료
치료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발 또는 지속감염인데 치료 후 6주 내에 재발률이 30~40%에 달함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처방받은 약물을 모두 복용해야 하며 반드시 성 파트너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증상이 없어도 감염되었으면 치료해야 함
(5) 예방과 관리
예방을 위하여 남성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이들로 하여금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질환의 발생을 막는 방법이 됨
안전한 성교를 통한 감염 위험성 감소(콘돔 사용)시키는 것이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에게 가장 필요함
여러 명의 성 파트너를 가졌거나 새로운 성 파트너를 가진 사람은 위험군으로 이러한 위험군은 클라미디어 감별 검사를 해야 함
클라미디아로 진단된 환자의 성 파트너도 치료 받아야 함
출산 시 산도를 통하여 신생아에게 전염 될 수 있음
클라미디아 감염 환자는 다른 성병을 함께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성병에 대한 검사를 함
10) B형 간염(Hepatitis B)
주산기, 비경구적, 성적으로 전염됨
약물남용자, 다양한 성대상자를 갖고 있는 자, 동남아 이주자 등에서 급격히 증가됨
급성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독감과 같은 불분명한 증상이 나타남
(1) 증상
피로, 오심, 식용 감퇴, 복부통증, 미열 등이 있으며 25%에서 황달이 있음
주로 만성화 되고 간경변증, 간세포암의 가능성이 있으며 감염된 성인의 5~10%는 지속적인 간염으로 발견됨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급성 형태로 더 많이 발생함
(2) 치료 및 관리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없고 예방이 가장 중요함
주산기 HBV 전염은 주로 산도감염이나 6%는 태반을 통해 전염되므로 HBV 임부에게서 태어난 영아의 70~90%는 선천적인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감염된 영아는 80~90%가 만성보균자가 됨
치료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될 가능성을 90~95% 정도 예방 할 수 있음
(3) 진단
노출 후 7~14일 사이에 혈청검사로 HBsAg 항체, 항원을 확인함
예방을 위하여 모든 고위험군에게 기본으로 B형 간염백신을 한 달 간격으로 두 번 주고 세 번째는 6개월에 주사함
B형 간염에 감염된 임부의 경우, 태아와 신생아는 태반이나 산도를 통해서 감염되는데 급성기에는 수직감염률이 65% 정도로 특히 임신 3기에 증가함
참고문헌
여성건강간호학Ⅰ(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2012) pp. 435 ~ pp. 453
대학생의 성 건강(강문정외. 수문사. 2014) pp. 116~135
(4) 치료 및 간호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방법은 없으며 포진 후 신경통에 대한 효과는 없음
약을 복용해야 하나 초발성 생식기 포진을 포함한 피부 및 점막조직의 단순포진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증상이 나타난지 72시간 이내에 치료해야 효과가 나타남
대증 요법으로 항바이러스제제(5% acyclovir연고)를 3시간 간격으로 충분히 바르거나 베타딘 소독법, 좌욕, 건열요법을 시행함
성적인 접촉을 전후하여 생식기를 씻으면 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줄어듬
성관계 시 콘돔이나 다른 예방적인 기구나 방법의 사용을 권장함
특히 청소년들은 성전파성 질환 감염 시 신체증상을 잘 알지 못하므로 청소년의 성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보건교사 등의 교육을 통해 예방이 필요함
(5) 예방과 관리
전구증상기간 동안 병소가 있을 때는 성교를 금함
성교 시에는 콘돔을 사용하도록 함
과도한 자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손을 닦는 등 개인위생을 지켜야 함
매년 세포학적 검사를 하도록 권함
조이지 않는 의복, 미온수 좌욕 및 병소를 건조시키는 것 등이 안위를 증진 시킬 수 있음
심한 배뇨 곤란이 있는 환자는 물속에서 소변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얼음주머니나 뜨거운 찜질팩, 스테로이드 크림, 마취스프레이나 로션, 젤 종류 등의 사용을 금함
8) 첨형 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um)
원인균: Human papilloma virus(HPV)
피부 주위에 있는 콘딜로마가 성교로 감염됨
보통 다발성이며 외음, 질, 경관, 항문 등에서
발견되고 발생 부위에 따라 성교통, 외음부
소양증이 있고 배변 시 통증과 출혈이 나타남
(1) 진단
육안적으로 진단이 어려우면 생검을 실시함
(2) 치료 및 간호
① 비임신 시 관리
비임신 시에는 주위 조직에 묻지 않도록 바세린을 바르고 25% podophylline tincture of benzoin 을 도포하고 4시간 후 물비누로 세척해내면 약 50%에서 병변이 소실됨
질과 경부의 콘딜로마인 경우에는 podophylline을 사용할 수 없으며 외과적 절개나 레이져 등으로 전기소작을 하며, 수영을 금하고 건조하게 유지함
임신 시에는 기형을 유발할 숭 있으므로 기형 유발성의 podophylline사용을 금함
병소로부터 자가백신을 만들어 치료함
배우자도 검하여 치료하고 완치 시까지 부부관계를 금하고, 전염에 주의함
② 임신 시 관리
임부 생식기의 약 30% 정도에서 콘딜로마가 발견되며, 경관, 질, 외음부위의 크기가 커지므로 때로는 질분만을 방해하기도함
이는 분만 후 적어지며 주산기에 영아가 노출되지 않도록 제왕절개분만을 유도함
9) 클라미디아(Chlamydia)
미국의 경우 전 연령층에서 연간 3백만건이 발생하며 이는 임질의 2배 정도임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4천건이 발생하며, 임질에 비해 적은 발생률을 보임
(1) 원인
원인균: 클라미디아 트라코마티스(Chlamydia trachomatis)
임질을 앓고 있는 부인 중 25~50%가 클라미디아를 갖고 있음
(2) 증상
여성의 75%와 남성의 50%에서 증상 호소가 없으며 후에 경부염, 요도염, 난관염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분만 시 클라미디아 결막염, 신생아 안염이 발생됨
5~21일 후 음부와 항문 부위에 증상이 나타나며 실제로는 직장 결장염, 항문 협착성 농양 및 누공이 나타남
(3) 진단
치료는 minocycline, doxycycline, erythromycin을 7일간 외음부에 바르고 안구 감염 시에는 안연고를 21일간 투여함
성병성 림프육아종 시에는 tetracycline 500mg을 21일간 투여함
(4) 치료
치료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발 또는 지속감염인데 치료 후 6주 내에 재발률이 30~40%에 달함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처방받은 약물을 모두 복용해야 하며 반드시 성 파트너의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증상이 없어도 감염되었으면 치료해야 함
(5) 예방과 관리
예방을 위하여 남성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이들로 하여금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질환의 발생을 막는 방법이 됨
안전한 성교를 통한 감염 위험성 감소(콘돔 사용)시키는 것이 청소년과 젊은 성인들에게 가장 필요함
여러 명의 성 파트너를 가졌거나 새로운 성 파트너를 가진 사람은 위험군으로 이러한 위험군은 클라미디어 감별 검사를 해야 함
클라미디아로 진단된 환자의 성 파트너도 치료 받아야 함
출산 시 산도를 통하여 신생아에게 전염 될 수 있음
클라미디아 감염 환자는 다른 성병을 함께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른 성병에 대한 검사를 함
10) B형 간염(Hepatitis B)
주산기, 비경구적, 성적으로 전염됨
약물남용자, 다양한 성대상자를 갖고 있는 자, 동남아 이주자 등에서 급격히 증가됨
급성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독감과 같은 불분명한 증상이 나타남
(1) 증상
피로, 오심, 식용 감퇴, 복부통증, 미열 등이 있으며 25%에서 황달이 있음
주로 만성화 되고 간경변증, 간세포암의 가능성이 있으며 감염된 성인의 5~10%는 지속적인 간염으로 발견됨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급성 형태로 더 많이 발생함
(2) 치료 및 관리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없고 예방이 가장 중요함
주산기 HBV 전염은 주로 산도감염이나 6%는 태반을 통해 전염되므로 HBV 임부에게서 태어난 영아의 70~90%는 선천적인 감염의 위험이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감염된 영아는 80~90%가 만성보균자가 됨
치료를 통해 신생아에게 전염될 가능성을 90~95% 정도 예방 할 수 있음
(3) 진단
노출 후 7~14일 사이에 혈청검사로 HBsAg 항체, 항원을 확인함
예방을 위하여 모든 고위험군에게 기본으로 B형 간염백신을 한 달 간격으로 두 번 주고 세 번째는 6개월에 주사함
B형 간염에 감염된 임부의 경우, 태아와 신생아는 태반이나 산도를 통해서 감염되는데 급성기에는 수직감염률이 65% 정도로 특히 임신 3기에 증가함
참고문헌
여성건강간호학Ⅰ(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수문사. 2012) pp. 435 ~ pp. 453
대학생의 성 건강(강문정외. 수문사. 2014) pp. 11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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