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마르크스주의자, 공산(共産)이 아닌 공상(空想)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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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설픈 마르크스주의자, 공산(共産)이 아닌 공상(空想)을 꿈꾸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고여 있는 것을 싫어하고 급진적인 것을 선호했던 陳獨秀는 7년 동안 무려 5번의 사상 번복을 한 불완전한 정치사상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우익적 기회주의자’,’변절자’라는 낙인과 함께 중국 공산당에서 추방당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그가 중국 사회에 느낀 비통함이 어느 정도였을지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누구보다도 밝은 현실을 살고 싶었고, 조국을 사랑했던 陳獨秀이기에 환경에 따라 변하는 그의 사상은 어쩌면 당연한 지도 모르겠다. 그가 한 평생 고민했던 이상적인 사회 형태란 과연 무엇일까? 확답을 내리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아마도 그것은 완전한 평등은 아니더라도 다수의 이해를 대변할 수 있는 사회가 아닐까 싶다.
※참고문헌
金秀英, 「중국적 마르크시즘의 기원, 1919-1927 -진독수의 사상을 중심으로-」, 『중국근현대사연구』, 중국근현대사학회, 2003
John Delury · Orville Schell 저, 이은주 역, 『돈과 힘: 중국의 부강을 이끈 11인의 리더』, 문학동네, 2015
石川禎浩 저, 손승희 역, 『중국 근현대사3: 혁명과 내셔널리즘 (1925-1945)』, 삼천리,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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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4.15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3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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