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주제 선정 이유
Ⅱ. 홍수전의 일생
Ⅲ. 홍수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참고문헌
Ⅱ. 홍수전의 일생
Ⅲ. 홍수전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퇴직연금을 받을 뿐이다. 이 퇴직 연금으로 결국에는 통닭집 사장이나 택시기사로 전락하게 만드는 것이 취업시장의 본질이다. 이런 본질을 알고도 마치 ‘취업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다. 오히려, 이런 상황일수록 정부나 사회가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앞날을 밝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자칭 ‘실용학문’이라고 주장하는 경영학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순수학문인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영학은 자칭 ‘실용학문’이라고 주장하나, 정작 4년을 배우고 나서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산업을 창출 학생들은 한줌도 안 된다. 오히려 대부분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경영학 교수들도 인정하지만, 그들이 배운 내용과 실제 업무의 내용과는 괴리가 크다. 이 상황에서 경영학이 ‘실용학문’이라고 자처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오히려 경영학과가 없애려고 발광하고 정부나 사회가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매도하는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이 오히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점을 본다면, 순수학문이 훨씬 목적적합하고 ‘실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순수학문에 더욱 투자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랬을 때, 자신의 특수 분야 없이 오로지 취업에만 매달리는 취업 준비생을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살려, 해당 부문의 전문가로 성장하거나 해당 산업을 이끄는 중요 인재가 되어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게 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더 올바른 대책이라고 생각한다.
수없이 많은 고시생들과 취업 준비생들은 현재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될 경우, 제2의 홍수전, 황소로 돌변할 위험성이 적지 않다. 오히려 이들이 가진 재능을 지금보다 더욱 전문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순수학문에 투자하고, 이들이 전문가로 발전하여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면 부와 명예가 지금보다는 더 많고 넓은 계층에게 나눠질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매우 못된 마음을 품고 있는 홍수전이나 황소와 같은 인물의 말도 설득력을 잃을 것이고, 사회 불안 요인이 한 가지 덜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고지마 신지, 『홍수전』, 고려원(1995)
조너선 D. 스펜스, 『신의 아들-홍수전과 태평천국』, 이산(2006)
그렇기 때문에 현재 자칭 ‘실용학문’이라고 주장하는 경영학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순수학문인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에 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경영학은 자칭 ‘실용학문’이라고 주장하나, 정작 4년을 배우고 나서 창업을 하거나, 새로운 산업을 창출 학생들은 한줌도 안 된다. 오히려 대부분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경영학 교수들도 인정하지만, 그들이 배운 내용과 실제 업무의 내용과는 괴리가 크다. 이 상황에서 경영학이 ‘실용학문’이라고 자처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오히려 경영학과가 없애려고 발광하고 정부나 사회가 ‘쓸모없는 학문’이라고 매도하는 인문학, 사회학, 자연과학이 오히려,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내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점을 본다면, 순수학문이 훨씬 목적적합하고 ‘실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산업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순수학문에 더욱 투자를 해야 한다고 본다. 그랬을 때, 자신의 특수 분야 없이 오로지 취업에만 매달리는 취업 준비생을 자신의 전문 분야를 살려, 해당 부문의 전문가로 성장하거나 해당 산업을 이끄는 중요 인재가 되어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게 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더 올바른 대책이라고 생각한다.
수없이 많은 고시생들과 취업 준비생들은 현재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될 경우, 제2의 홍수전, 황소로 돌변할 위험성이 적지 않다. 오히려 이들이 가진 재능을 지금보다 더욱 전문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순수학문에 투자하고, 이들이 전문가로 발전하여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된다면 부와 명예가 지금보다는 더 많고 넓은 계층에게 나눠질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매우 못된 마음을 품고 있는 홍수전이나 황소와 같은 인물의 말도 설득력을 잃을 것이고, 사회 불안 요인이 한 가지 덜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고지마 신지, 『홍수전』, 고려원(1995)
조너선 D. 스펜스, 『신의 아들-홍수전과 태평천국』, 이산(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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