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감염의 예방대책

소개글

호흡기감염의 예방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쪽인 폐의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호흡기 질환 중에서도 비교적 심한 질환에 속한다. 감기나 기관지염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직접 접촉 혹은 공기 전염으로 전파되고, 폐렴균에 의해 직접 폐렴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폐렴은 바이러스, 세균으로 인한 것도 있지만 이물질을 흡입한 경우, 알레르기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몸의 다른 부위에 감염된 것이 혈액을 타고 폐에 전파되는 경우도 있고, 호흡기가 약한 아이가 휘발성이 강한 물질(화장품, 가구 광택제 등)을 흡입하여 폐의 조직에 손상을 주어 폐렴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3) 예방대책
폐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렴의 다양한 원인들을 피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를 줄 수 있는 이물질이나 휘발성이 강한 물질들은 피하고,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에 자주 걸리므로 무엇보다 감기의 예방이 중요하다. 만약, 감기나 편도선염 등이 걸렸다면 폐렴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고 실내의 습도를 높여 관리한다.
* 만성 폐렴
기침, 가래가 있고 숨이 차는 데는 무를 갈아 꿀을 섞어 쪄낸 물을 하루 3번 먹이는 것이 좋다.
7. 호흡기 질환 예방 수칙
1) 필요 없는 외출을 삼가야 한다.
만약 불가피하게 외출하는 경우는 기관지 천식, 만성폐쇄성 폐질환,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환자들은 마스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마스크는 일반적인 마스크가 아니라 작은 입자들을 제거할 수 있는 마스크가 도움이 된다. 그리고 실외에서 아침 운동하는 환자들도 이 기간 동안은 실외 운동은 피해야 하며, 의사로부터 운동하라고 처방 받은 환자는 반드시 실내 운동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2)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의 기도(氣道)에는 이(異)물질이 들어왔을 때 이를 제거하는 능력이 있는데, 만약 기도에 수분이 충분하지 못하면 이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황사가 기도에 들어올 경우 몸에 수분이 충분하다면 기도에 있는 황사는 쉽게 객담을 통하거나 기침으로 배출되지만, 수분이 부족한 경우는 쉽게 황사가 배출되지 않는다. 그리고 황사가 기도에 머물면서 기도에 상처를 주면, 이로 인해 기도의 방어 작용이 떨어져 일반 세균이 들어오더라도 이 세균들이 밖으로 쉽게 배출시키지 못하므로 기도나 폐에 쉽게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3) 실내의 습도를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
실내의 공기가 건조해지면 기도의 수분도 떨어지게 되고, 따라서 기도의 섬모(기관지 상피 세포에 붙어 있는 일종의 가는 털) 운동도 떨어지게 되므로 기도의 방어 작용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실내는 건조하지 않게 하여야 하며, 실내 습도는 50%-60% 로 유지한다.
4) 평소에도 그렇듯이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손에 묻어있던 황사가 눈에 들어가는 경우 결막염을 일으키거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5) 금연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흡연에 의해 기도의 섬모 운동이 억제되고, 이로 인하여 기도의 방어 작용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Ⅲ. 결론
호흡기 감염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방대책을 조사하면서 기본적인 부분들은 차이가 없었지만 각각의 질병에서 예방대책에 대한 차이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호흡기 감염에 대한 여러 가지 예방대책을 알고 지킨다면 많은 호흡기질환에 대해서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에 간호사가 될 우리들이기 때문에 이런 예방대책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간호를 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 참고문헌
- 전염병관리, 김정희 외, 청구문화사, 2006
- 만성질환 : 영향과 중재, 신경림 외 공저, 현문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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