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빈 토플러의 권력이동 서평(「정보권력시대」‘누가 장악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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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빈 토플러의 권력이동 서평(「정보권력시대」‘누가 장악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언

Ⅱ. 새로운 ‘권력이동’의 시대

Ⅲ. 결 어 : ‘정보독점 권력시대’의 도래

<저자 및 저서 소개>

본문내용

.
권력이동은 토플러가 강조하는 핵심적 어의로 단순한 권력의 이전이 아닌 권력의 본질 자체의 심층적인 변화를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이동은 단순히 권력을 이전시키는 데 그치지 않고 그것을 변질시킨다.
토플러에 의하면 가장 저품질의 권력인 물리력과 폭력은 저항과 전복의 일상화라는 중요한 결점을 안고 있다. 부는 현물의 보상을 제공해 주며 융통성을 가지고 있다. 부는 중품질 권력이다. 부는 단지 협박하는 것이 아닌 정교하게 등급을 메긴 현물을 보상해 준다.
지식은 보상, 설득 모두를 가능하게 한다. 지식은 이용 가능한 물리력이나 부의 양을 늘리거나 선택적으로 어떤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양을 줄이도록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권력은 지식의 적용에서 나온다. 권력배분의 극적인 변화를 수반하는 전적으로 새로운 부 창출체제는 전적으로 데이터, 아이디어, 상징 및 상징체계의 즉시적인 전달과 보급에 의존한다. 공장굴뚝에 기초한 경제가 컴퓨터에 기초한 경제로 넘어가려면 대대적인 권력의 이전이 요구된다. 앞으로 수 십년 동안 두 개의 거대한 부 창출체제가 격렬한 충돌을 일으킬 것이다.
권력이동에서 완력, 돈, 지식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지식이 권력을 차지하게 된다는 주장을 한다. 그러나 완력과 부는 소진되지만 지식은 이론적으로 무한하기 때문에 결국은 지식의 시대가 오게 되는 것이다. 즉 완력은 저항을 일으키는 저품질 권력이고, 융통성을 생명으로 하는 돈은 중품질 권력이며, 능률을 무기로 하는 지식은 고품질 권력으로 비유하였다. 특히 완력과 부는 강자와 부자의 소유지만, 지식은 가장 민주적인 권력이기 때문에 더욱 파워가 강력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빈부차와 완력의 차이가 아무리 크다 해도 무지와 지자의 차이만큼 크지 않다는 것이다. 오늘의 완력은 거의 지식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에서 보았듯이 첨단 기술이 전쟁의 승패를 가늠한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돈도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고 있다. 세계의 큰 손들과 금융기관들은 엄밀한 분석과 예측을 통해 자본을 융통한다.
바야흐로 지식기반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제 지식의 독점이 권력을 창출하는 새로운 ‘권력이동’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저자 및 저서 소개>
엘빈 토플러가 《미래의 충격 Future Shock》(1970), 《제3의 물결 The Third Wave》(1980)에 이어 3부작의 완결편으로 1990년에 출간한 저서이다. 토플러는 종합경제지 《포춘 Fortune》의 워싱턴 특파원과 편집장을 거쳐 코넬대학교 교수를 지낸 인물로, 현대사회가 변화해 가는 모습을 총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미래학자로 명성을 얻었다.
저자는 이책에서 ‘권력이동’이 통치자가 바뀌는 권력이동이 아니라 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어디로 이동하고 있는지, 그 추세와 흐름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즉, 지식과 정보체계가 강조되는 세계에서 새로운 부의 창출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확대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지식기반시대’가 가지는 위기와 기회요인을 동시에 분석함으로써 ‘미래권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 가격2,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7.04.25
  • 저작시기2017.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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