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유형에 속한 책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은 후, 반드시 다음 지시에 따라 과제를 작성. ‘청년이 묻고 철학자가 답하다’(저자 이병창)

소개글

자신의 유형에 속한 책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읽은 후, 반드시 다음 지시에 따라 과제를 작성. ‘청년이 묻고 철학자가 답하다’(저자 이병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 책을 선택한 이유
2. 독후감

본문내용

리 인간은 자극적이고 쾌락지향적이며, 이기적인 선택과 판단이 우선시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이 바로 저자의 생각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철학이 인간이 지닌 육체의 생리적 욕구, 본능적 욕구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인 것일까? 인류 최대의 철학자인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라며, 자신에게 부여된 사약을 마시며 사망하였다. 소크라테스의 사례로 유추해 보았을 때, 철학자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는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우리 속담에는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사람이 생긴대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속담으로, 이를 달리 말하자면 육체적 한계와 그에 다른 생리적 욕구를 지닌 사람은 한계 많은 육체가 원하는 생리적 욕구에 따라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계 많은 육체를 지닌 인간이 철학자(?)의 삶, 아니 인간이라는 존재를 초월하여 더 높은 존재로 탈바꿈 하기 위해서는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라는 속담처럼 ‘콩에서 팥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콩에서 팥으로 변할 수 있을까? DNA조작을 해야 하는 것일까?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작품이 유명하듯, 우리 인간은 언제나 생각하는 존재이고, 인간이 지닌 생각의 힘은 참 위대하여 기적을 불러일으킬 만큼 강력한 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계 많은 육체와 육체가 느끼는 생리적 욕구, 본능적 욕구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힘을 배양해야 하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철학이라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청년이 묻고 철학자가 답하다,   독후감,   외로움과 시련의 연속인 철학자의 삶?,   실용주의자로 오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