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정신장애 중에서 사고의 장애와 행동의 장애에 대해 기술

소개글

(정신건강론)정신장애 중에서 사고의 장애와 행동의 장애에 대해 기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장애

2. 사고의 장애

3. 행동의 장애

본문내용

다. 좁은 뜻으로는 주의 결함, 과잉행동장애증후군의 다동성, 충동성, 주의 산만, 쉽게 자극받는 것 등의 일련의 증상을 가리킨다.
본 보고서를 준비하면서 보육실습 나갔을 때 실습반에서 본 7세 어느 원아가 생각이 났다. 지난 10월에 보육실습을 나갔었는데, 행동이 조금 독특한 아이가 그 반에 속해 있었다. 7세 남아였는데 선생님께서는 ADHD가 조금 의심된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수업에 융화되지 못하는 상태였다. 산만함이 극도로 심한 경우만 ADHD라고 일컫는 줄 알았는데, 그 아이를 보니, 단순이 산만함이 심한 정도가 아니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본인이 규칙으로 정해 놓은 것이 흐트러지거나 다른 친구에 의해 무너져 버리거나 하면 그것을 잘 참거나 조율하지 못하고 울어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서 수업에 방해가 되었다. 치료가 필요한 아이로 보였는데 어머니께서는 괜찮은 아이라고 하시며 그냥 두신다고 하셨다. 사고의 장애와 행동의 장애를 분류해 보면서 그 아이가 다시 생각났고 이렇게 이론적으로 장애에 대해 분류하면서 배운 것이 현실에 반영이 되고 실천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해보았다. 내가, 혹은 내 가족이, 아님, 내가 아는 누군가가 장애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혹은 본인이 인정하게 만드는 것부터 효과적인 방법으로 되어야 장애를 치료하거나 극복하는 시작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우선 들었고, 그것이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효과적인 방법으로 장애를 인정하는 방법부터 간구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렇게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키워드

정신장애,   사고의 장애,   행동의 장애,   정신건강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