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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편에 있는 나라 핀란드를 예로 들면 그 나라는 인구500만이 모두 독서를 한다. 그래서 일명 핀란드를 ‘독서의 나라’ 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 나라에 대중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고 는 할 수 없다. 국민들 모두가 장서가이기 때문에 생각할 수 있는 힘으 가지고 이러한 대중문화를 수용하기 전 엄밀한 비평과 비판의 목소리를 섞었기 때문에 핀란드의 대중문화는 대중들에게 있어서 독서만큼이나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현재 우리 내 삶의 이웃이 되어버린 대중문화의 무차별적 수용이전에 한번쯤은 그 대중문화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우리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지 악영향을 미칠지 심도 있게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그것이 대중문화가 대중을 거치기 전에 반드시 겪어야 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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