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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와 사회생활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이것 또한 생각의 전환인 것이다. 이렇게 아들러는 직장생활 지침이나, 노하우를 알려주지 않는다. 발상의 전환으로 현실을 직시하게끔 만드는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똑똑한 철학자 인거 같다. 결국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오로지 나만을 위해 살아야 행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어렵다. 읽으면서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 몇 번을 다시 읽어도 100% 이해하기란 힘든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가 주장한 몇 몇 가지의 철학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제목처럼 미움 받을 용기에 대한 내용은, 인간관계가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나에게 더 이상은 두렵지 않게 큼 용기를 주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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