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공통) 가계도 표준기호를 활용하여 자신의 가계도를 작성한 후, 자신의 가계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무엇이며, 그러한 가족관계적 특징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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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공통) 가계도 표준기호를 활용하여 자신의 가계도를 작성한 후, 자신의 가계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무엇이며, 그러한 가족관계적 특징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계도란

2. 자신의 가계도 작성

3. 가계도를 통해 알 수 있는 가족관계의 특징
1) 나와 원가족
(1) 나
(2) 아버지
(3) 어머니
(4) 할머니

2) 배우자와 원가족
(1) 배우자
(2) 아버지

4. 가족관계적 특징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 - ‘성인아이’

5. 가족관계의 특징이 자신의 성격, 발달, 인생의 선택 등에 미친 영향
1) 성격에 미친 영향
2) 발달에 미친 영향
3) 인생의 선택에 미친 영향

6.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사회적 성숙이란, 발달과 거의 동의어로 신체적인 발달을 의미할 때에는 성장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행동의 변화가 일어날 때에는 성숙으로 쓰인다. 그러므로 사회적 성숙이란 유전적 인자의 영향을 받기보다는 환경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는 성숙의 한 요인으로써 유기체가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사회적 태도, 지식 등을 습득하는 하나의 사회적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3) 인생의 선택에 미친 영향
나는 지금도 대인관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과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에 걸쳐서 인간이 개인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영역 중 하나는 대인관계일 것이다. 대인관계는 한 개인의 환경적응과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개인의 정체성 형성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갈등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대인관계는 개인과 개인의 관계를 전제로 한 심리학적 사회학의 성향을 갖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대인관계는 개인이 지니는 여러 성격변인들의 상호작용의 과정으로 파악하여야 할 것이다.
자아존중감은 자기에 대한 정서를 유발하고 지속시키므로, 심리적인 정신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곧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자기존중감을 연구한 많은 학자들이 자기존중감은 대인관계를 원만히 유지시키며 건전한 성격발달의 기본이 되고 성취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인간이 궁극적인 행복을 느끼기 위해 높은 자아존중감은 필수적이라고 보았다.
조직이 점차 세계화 및 글로벌화로 접어들면서 개인과 개인 간의 대인관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대인관계의 변화로 인한 조직의 풍토나 문화, 근로자들의 직무만족, 조직에 대한 몰입, 스트레스 등에도 많은 변화를 나타나고 있다. 대인관계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타인과 인간관계를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대인관계에서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관리자의 위치에 놓여있을 때 더욱더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계층 간의 관계 유지는 물론, 조정 기능의 수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지도력, 동기부여, 의사소통에서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글로벌 시대의 조직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계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가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상호간의 대인관계가 원만한 조직은 그렇지 않은 조직보다 상호간의 긴밀한 관계, 직무에 대한 만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럼으로 조직의 관리자계층은 조직 및 관리자 개인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필요한 대인관계적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6. 시사점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된 애착불안은 성인이 되어서도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부모와의 잘못된 관계로 인한 애착불안은 인간 내면에 상처로 남게 되고 치유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들은 결혼생활에 있어서 배우자와의 관계를 원만하게 이끌어 가는데 장애가 된다. 출생에서 죽는 순간까지 인간의 대인관계 원형은 부모-자녀 사이에서 대부분 형성하게 된다. 초기에 부모와 애착이 잘 형성된 아동은 성장 후 사회적 상호작용을 잘하게 되고, 타인과도 친밀하고 깊은 인간관계를 가진다.
수용적인 부모와의 애착을 형성한 아동의 경우는 자기 확신이나 자기능력에 긍정적이나, 거부적이거나 부정적인 부모와의 애착을 형성한 아동의 경우는 스스로 무가치 하거나 부적절한 사람으로 인식하여 낮은 자존감을 나타낸다. 또한 청년기 자녀의 부모와의 긍정적인 애착형성은 그들의 바람직한 자아존중감과 심리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며 다음 단계인 성인기의 적응을 위한 중요한 발달과업이 된다. 이 애착정도는 성인기로 이어져 한 개인의 성격 특성으로까지 발전하게 되며 결혼이후 배우자와의 부부관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 자녀의 요구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부모상을 경험한 성인은 통합된 성격을 형성하게 되고 그에 따라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부모와의 관계에서 애착불안을 경험한 성인은 결혼생활에서 부부의 친밀성과 결혼만족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부부관계의 질을 결정하게 된다. 애착불안으로 인해 부부관계의 질이 낮을 경우는 부부갈등으로 이어지며 자녀양육, 별거와 이혼에 이르기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가계도 표준기호를 활용하여 자신의 가계도를 작성한 후, 자신의 가계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무엇이며, 그러한 가족관계적 특징이 자신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자아분화란 개인이 사고와 정서를 분리시킬 수 있는 능력뿐만 아니라 정서적 성숙과 자기가 태어난 가정으로부터 개성화된 정도이다. 이는 부모와의 의존적인 유대 및 결속 관계를 벗어나 자율적인 관계 속에서 사고와 행동에 개별적인 자유를 획득하는 것을 뜻하는 심리적 독립, 자녀가 부모와 지원적이고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자신의 특성을 표현하고 고유한 관점을 주장할 때 이루어지는 상태인 분리-개별화와 유사한 개념이다. 자아분화의 목표는 감정과 인지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 볼 수 있다. Bowen(1978)은 자아분화 수준에 따른 특징을 설명하면서 자아분화 수준이 낮은 사람은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의존적인 생활을 하여 부모와 신체적으로 떨어져 있을 때라도 다른 사람에게 정서적 애착을 추구하려 한다고 하였다. 자아분화 수준이 낮을수록 역기능적 행동이나 증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가족투사가 심하고, 정서적 단절을 많이 경험하며, 가족 퇴행이 심할 때 역기능 행동이 유발되었다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17).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맥골드릭·거슨(2006). 가계도 사정과 개입. 학지사.
윌리암 피취(2006). 인간 만남 그리고 창조. 민훈당.
배르밸 바르데츠키(2002). 따귀맞은 영혼. 궁리.
스캇 펙(2009). 거짓의 사람들. 비전과 리더십.
조남두(2007). 인간관계론. 동문사.
조선화 외(2007). 인간관계론. 교문사.
한국가족관계학회(2003). 가족학. 하우.
김용태(2010). 가족치료이론. 서울.
나상운 외(2009). 인간관계론. 교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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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02
  • 저작시기20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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