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왜 평균 이상으로 유지될까?
이제 대중들은 자신들의 무력함에 대해서 깨달아야 한다. 서평 첫 문단에서 밝혔듯이 난 TV를 보지 않지만, 이것또한 올바른 지성인의 행동이 아니다. 눈과 귀를 닫아버린 지성인을 과연 누가 지성인이라 불러줄 것인가?
우리는 이제 ‘알아야’ 한다.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 대중문화라는 거대한 힘, 그 힘은 어떠한 논리로 만들어지고 움직여지는지 알아야 한다. 그들은 우리를 그들의 방향대로 움직이려 하고 있으며, 실제 대부분의 문화적 약자인 수용자들이 아무런 자각없이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강준만 교수는 총 32개의 주제로 담담하게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나는 이 책에서 나에게 끊임없이 외쳐대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약한 대중들이여, 눈을 떠라.” 라는 말을.
이제 대중들은 자신들의 무력함에 대해서 깨달아야 한다. 서평 첫 문단에서 밝혔듯이 난 TV를 보지 않지만, 이것또한 올바른 지성인의 행동이 아니다. 눈과 귀를 닫아버린 지성인을 과연 누가 지성인이라 불러줄 것인가?
우리는 이제 ‘알아야’ 한다. 우리를 움직이고 있는 대중문화라는 거대한 힘, 그 힘은 어떠한 논리로 만들어지고 움직여지는지 알아야 한다. 그들은 우리를 그들의 방향대로 움직이려 하고 있으며, 실제 대부분의 문화적 약자인 수용자들이 아무런 자각없이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강준만 교수는 총 32개의 주제로 담담하게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나는 이 책에서 나에게 끊임없이 외쳐대는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약한 대중들이여, 눈을 떠라.” 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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