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사업론 A형) 우리나라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의 개요, 자원 현황, 프로그램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기술하시오 - 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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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회사업론 A형) 우리나라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의 개요, 자원 현황, 프로그램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기술하시오 - 정신건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역사회 정신건강의 이념
1)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역사적 배경
2)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특성
3)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필요성

3.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자원 현황

4.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프로그램
1) 정신질환 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2) 아동 청소년 정신보건사업
3) 직장인 정신건강증진사업
4) 노인 정신보건사업
5) 정신건강에 대한 주민교육
6)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7) 우울증 및 알코올중독 예방프로그램

4. 정신건강증진사업의 개선방안
1) 지역의 실정에 적합한 사업체계 구축
2) 공공과 민간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
3) 정신보건 전달체계의 개선
4) 정신보건시설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재정의
5) 정신보건사업에 대한 중장기 계획수립
6) 지역사회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설투자 강화
7) 지역정신보건서비스의 다양화 노력
8) 정신보건 전문인력의 확보
9) 자원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5.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기존의 정신요양시설과 대형정신병원들의 일부 시설물을 기능 전환하여 다양한 정신보건서비스를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러한 시설들은 기존의 폐쇄적인 운영형태가 아닌 지역사회와 교류할 수 있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개방적 형태로 운영되어야 하며 차후 보다 순응적으로 정신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야 한다.
8) 정신보건 전문인력의 확보
지역사회 차원에서 탈시설화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 하려면 정신장애인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준비 작업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을 도울 수 있는 전문인력의 확충과 전문성 확보가 매우 중요한 시점에 놓여 있다.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의 서비스 공급주체들의 협조체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첫째,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는 정신의료기관과 정신보건기관에 배치된 전문요원들은 병원 내에서 팀으로 환자를 치료해야 할 것이며, 둘째, 퇴원 후 사회복귀시설 등 지역사회에 있는 서비스기관들과 연계되어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퇴원 계획을 철저히 수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신보건기관에 배치된 전문요원들은 정신장애인들이 기능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개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례관리(casemanagement)를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정신장애 자체의 증상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잘 적응하며 기능할 수 있도록 사회생활훈련 및 직업훈련 등의 재활서비스와 정신건강의 유지를 위한 정신보건서비스가 지역사회 내에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정신장애인들에게 제공되어야할 서비스는 정신장애인 개개인에게 맞게 개별화된 것이어야 하며, 의료적 차원과 사회복지적 차원에서의 다양한 서비스들의 총합이어야 한다.
9) 자원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자원봉사자 단체 등 민간영리 단체를 국가가 재정적으로 지원하여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과 정신보건정책 결정과정에 참여를 보장하여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그 결과를 반영함으로써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지역사회 내 관련 기관의 활용 가능한 자원(보건소, 시·군 사회복지과, 동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지역 언론, 지역 주민, 복지관, 종교단체 및 각종 사회단체, 지역 내 병원 등)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며,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은 자원봉사인력을 발굴 또는 개발하여 정신보건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5. 나의 의견
정신건강증진 행위는 긍정적, 적극적 개념의 정신적 건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 즉, 개인적, 사회적으로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에 대처하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편안하고, 유연한 상태로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정신건강증진 행위는 질병치료 및 질병예방을 위한 행위로부터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한 행위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관련된 총체적인 행위를 말한다. 또한 일상생활의 긴장과 압박을 견디어 내는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하며 고민거리를 생산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정신건강증진 행위는 습관적인 행동으로 건강을 보호,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서 실시되는 행동이다.
Underwood(1999)는 정신건강증진 행위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의 원천이 되고 건강한 가족과 사회, 국가의 중요한 자원이 되는 좋은 정신건강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정의하였다. Brubaker(1983)는 용어를 명확히 하기 위한 언어학적 분석을 사용하여 개인의 습관이나 환경의 변화를 촉진하는 과정을 통해서 높은 수준의 안녕을 향해 나아가는 정신건강관리로, 정신건강증진 행위는 긍정적인 건강 습관을 선택하거나 부정적인 건강을 회피하는 것 이상으로 건강과 관계된 지식, 태도, 행위의 복잡한 망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건강증진 행위는 정서적 안정된 느낌, 신체적으로 향상된 모습, 질적인 사회적 관계 향상 등 인간에게 있어 총체적 정신건강행위로 보았으며, 더 높은 수준의 건강과 안녕을 성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하는 행동이라고 하면서 잠재력 실현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행위의 양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건강을 위해 행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행위를 영양, 운동, 심리적 안녕, 이완, 수면이나 휴식의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우리나라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의 개요, 자원 현황, 프로그램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기술해 보았다. 산업화와 도시화의 과정 중에 파생되는 복잡한 사회구조와 급변하는 생활환경의 변화로 정신장애인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정신장애와 관련된 문제들이 사회문제의 하나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정신장애는 질병자체가 가지는 특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와 재활 그리고 사회복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게되어 영구적인 장애를 가질 수 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따라 서구에서의 많은 연구들이 근래에 와서 정신질환 치료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으로 변화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지역사회 주민들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대우가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선진국가에서는 인권에 대한 존중의식 및 정신질환 치료제의 개발로 인해 수용시설에서 치료받던 정신질환자를 지역사회에서 치료하였을 경우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시킬 수 있다는데 기초하여 수용위주의 치료법 보다는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에 정책적 관심을 두어 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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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수 외(2013). 정신건강론. 동문사.
김규수(2005). 정신보건 사회복지 실천론.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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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경(2013). 한국 정신보건서비스의 전개 과정.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김광웅(2005). 현대인과 정신건강. 숙명여자대학교 출판국.
양옥경(1996). 지역사회 정신건강. 나남출판.
권석만(2010). 행복과 정신건강. 행복한 사회와 정신건강.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
권의정(2006). 정신건강증진센터 서비스 효과성 분석-성남시 사례 연구.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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