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중간에 포기한다.
해결책은 본인이 할 수 있을 정도의 목표만 잡아놓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1년 목표를 잡고, 분기별 목표로 나누고, 하루목표까지 잡으면 변화가 쉬워진다. 물론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다. 중간에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질 것이다. 밤에 야식을 먹는다든지, 담배 한 개비만 피우자라든지 말이다. 그러나 자주 시도해보면 성공한다. 중요한 건 추상적으로만 잡지 않는 것이다.
대학교 리포트를 학생들에게 내라고 할 때, 정해진 날짜 안에 납부를 하라고 한다. 또 한쪽에서는 정해진 날짜가 없다. 아무 때나 내도된다고 한다. 두 부류 중에 어느 쪽이 리포트를 많이 냈겠는가? 당연히 예상했겠지만 날짜가 정해준 부류가 더 많이 냈다.
뇌는 모호성을 싫어한다. 정해진 날짜가 정해져야 움직이듯이 사람도 구체적으로 목표를 짤 때만 움직인다. 또한 장소까지 정했을 때는 더 높은 확률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서 ‘대학교 리포트를 내일 6시쯤 신림역 스타벅스에서 작성한다.’로 계획하면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참 신기하지 않은가?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약속시간에 30분 미리 간다!, ‘기다리는 동안은 무조건 독서하기’가 있다. 요즘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만 하는 사람들은 많이 본다. 나도 예전에는 했다. 지루해서다. 무엇보다 뭘 할지를 정하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게임이나 인터넷 뉴스 등을 검색했었는데, 점점 그 시간도 아까워졌다. 생산적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부러 손에 전자책을 들고 다닌다.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 한다는 변명은 안 한다. 요즘은 10분에서 20분정도 밖에 안 되는 시간이라도 계획을 잡아 논다.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작업은 의외로 시간이 많이 안 걸린다. 내가 경험해봤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 깊게 관찰하다보면 쉽게 답을 낼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계단을 한번 보게 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가 옆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보면서 계획을 세워도 된다. 모방하고 참고해보자. 그러다보면 나한테 맞는 구체적인 계획이 만들어진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점은 ‘어쨌든 한발은 내딛어야 한다.’이다. 실제로 나는 시작은 잘 한다. ‘일본전산이야기’에서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말이 너무 좋았고, 실행력에 대한 장점을 너무 많이 안다. 덕분에 청소하는 습관이나 공부하는 습관이 잘 들여졌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이다.
1년 정도 책 읽는 습관을 잘 들여놓으면, 나중에 질려서 3개월 정도는 안 본다. 운동도 그렇다. 문제는 자주 온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뭐가 문제였을까? 생각해보니 나를 움직이게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다. 단순히 성공한 사람들이 하니까 나도 따라했던 것이다. “왜? 책보고 운동하니?”를 생각 안 해본 것이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모호성은 사람을 못 움직인다. 행동목표만 정해서는 안 되는구나. 왜 책을 보고 운동을 해야 하는지 이유도 있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작곡가이자 기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는 제일 두려운 것이 내일이라고 한다. 오늘 못하면 내일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지독한 프로정신이다.
어찌 보면 내가 오늘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에 내가 후회하면서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불행한 이유는 과거를 후회해서라는 말이 있다. 요즘 공감이 된다.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이유를 늦게 찾았다.
내 나이 70이 되었을 때 지금 행동 안 한걸 후회할까? 행동한 걸 후회할까? 만약 전자 쪽일 거 같다면 즉시 행동하자. 성공하지 못 하더라도 후회는 안 남을 것이다.
해결책은 본인이 할 수 있을 정도의 목표만 잡아놓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1년 목표를 잡고, 분기별 목표로 나누고, 하루목표까지 잡으면 변화가 쉬워진다. 물론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다. 중간에 유혹하는 것들이 많아질 것이다. 밤에 야식을 먹는다든지, 담배 한 개비만 피우자라든지 말이다. 그러나 자주 시도해보면 성공한다. 중요한 건 추상적으로만 잡지 않는 것이다.
대학교 리포트를 학생들에게 내라고 할 때, 정해진 날짜 안에 납부를 하라고 한다. 또 한쪽에서는 정해진 날짜가 없다. 아무 때나 내도된다고 한다. 두 부류 중에 어느 쪽이 리포트를 많이 냈겠는가? 당연히 예상했겠지만 날짜가 정해준 부류가 더 많이 냈다.
뇌는 모호성을 싫어한다. 정해진 날짜가 정해져야 움직이듯이 사람도 구체적으로 목표를 짤 때만 움직인다. 또한 장소까지 정했을 때는 더 높은 확률로 올라간다. 예를 들어서 ‘대학교 리포트를 내일 6시쯤 신림역 스타벅스에서 작성한다.’로 계획하면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참 신기하지 않은가?
내가 실천하고 있는 것은 ‘약속시간에 30분 미리 간다!, ‘기다리는 동안은 무조건 독서하기’가 있다. 요즘은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폰만 하는 사람들은 많이 본다. 나도 예전에는 했다. 지루해서다. 무엇보다 뭘 할지를 정하지 않아서였다. 그래서 게임이나 인터넷 뉴스 등을 검색했었는데, 점점 그 시간도 아까워졌다. 생산적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부러 손에 전자책을 들고 다닌다. 이제는 시간이 없어서 독서를 못 한다는 변명은 안 한다. 요즘은 10분에서 20분정도 밖에 안 되는 시간이라도 계획을 잡아 논다.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으로 만드는 작업은 의외로 시간이 많이 안 걸린다. 내가 경험해봤다.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주의 깊게 관찰하다보면 쉽게 답을 낼 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계단을 한번 보게 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가 옆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보면서 계획을 세워도 된다. 모방하고 참고해보자. 그러다보면 나한테 맞는 구체적인 계획이 만들어진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점은 ‘어쨌든 한발은 내딛어야 한다.’이다. 실제로 나는 시작은 잘 한다. ‘일본전산이야기’에서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라는 말이 너무 좋았고, 실행력에 대한 장점을 너무 많이 안다. 덕분에 청소하는 습관이나 공부하는 습관이 잘 들여졌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이다.
1년 정도 책 읽는 습관을 잘 들여놓으면, 나중에 질려서 3개월 정도는 안 본다. 운동도 그렇다. 문제는 자주 온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뭐가 문제였을까? 생각해보니 나를 움직이게 하는 이유가 명확하지 않았다. 단순히 성공한 사람들이 하니까 나도 따라했던 것이다. “왜? 책보고 운동하니?”를 생각 안 해본 것이다.
책에서도 나오지만 모호성은 사람을 못 움직인다. 행동목표만 정해서는 안 되는구나. 왜 책을 보고 운동을 해야 하는지 이유도 있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작곡가이자 기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는 제일 두려운 것이 내일이라고 한다. 오늘 못하면 내일 못 할 수도 있기 때문이란다. 지독한 프로정신이다.
어찌 보면 내가 오늘 행동하지 않으면, 미래에 내가 후회하면서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이 불행한 이유는 과거를 후회해서라는 말이 있다. 요즘 공감이 된다.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이유를 늦게 찾았다.
내 나이 70이 되었을 때 지금 행동 안 한걸 후회할까? 행동한 걸 후회할까? 만약 전자 쪽일 거 같다면 즉시 행동하자. 성공하지 못 하더라도 후회는 안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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