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권 독서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1만권 독서법'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읽을 책이 아니라는 생각에 책을 읽을 때마다 더 집중해서 읽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저자가 여자일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책의 문체가 너무 부드럽고 투박하지 않아서 여성 작가라고 생각했었다. 책을 다 읽을 때쯤 에필로그에서 ‘소년’이라는 회고 내용을 읽고 나서야 이 작가가 남자였구나 해서 솔직히 조금 깜짝 놀랐다. 남자가 글을 이렇게 부드럽게 진솔하게 쓸 수 있구나 하는 나의 선입견이 깨지기도 했다. 이 책은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정말 술술 읽혀지는 책이다. 가볍게 넘길 부분도 있고 진지하게 깊이 있게 읽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 책이다. 이 책의 부제처럼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다독을 하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키워드

1만권 독서법,   독후감,   인나미 아쓰시,   플로우 리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