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문제도 옳은 협안을 찾아 정란같이 피해 보는 사람이 없도록 만들어야 하는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임무가 아닐까.
또, 서비스업의 종사하는 사람들은 늘 웃어주며, 고객과 마찰이 없게 마음에도 없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며 물건을 팔아야 옳은 것일까? 아니면, 동네 슈퍼처럼 좋고 싫음을 말하며 인간적이고 솔직한 대우를 해줘야 옳은 것일까?
난 이 연극을 다 본 후, 혼란스럽다. 솔직한 인간대우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마음에도 없는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고객의 기분을 맞춰줬으면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바로 이 문제점을 이 연극에서 다루고 있는거 같다. 사 회 비 판 !
* 웃음을 강요 당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감정의 노동자라고 부른다.
폭력을 유발케 하는 연쇄적 분노 실제 느끼는 감정과 표출되는 감정의 진폭이 커질수록 분노의 강도는 세지고 통제받지 못한 분노는 잘못된 폭력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는 폭력과 약자가 약자에게 행하는 비뚤어진 분노의 전형이랄 수 있다. 결국 이것은 또 다른 분노를 야기시키고 그 결과 우린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그래서 부조리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는 것이다.
뒤섞여 있는 가해자와 피해자 가장 예쁘게 활짝 웃는 화장품 판매원에게 웃질 못해서 해고당한 계산원 아줌마가 웃는 모습이 꼴보기 싫다고 시비를 거는 것이 이 이야기의 주된 내용이다. 잘 웃질 못해서 해고당한 피해자가 돌연 가해자로 돌변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잔혹희극이다.
출처- 한국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
이 공연의 작가 최원석의 작품 ‘불멸의 여자’는 실제 목격담이 내려 녹아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 공감이 가며, 현실성이 있는 작품 이였다.
하지만 지금, 함께 하지 못한것은, 안타깝게도 최원석 작가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투병 생활 중이다. 또, 본래 이 공연의 연출을 맡았던 故신호 연출가도 최원석 작가와 함께 공연 연습 뒤에 택시를 타고 귀가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그래도 박찬진 연출하의 성공적인 공연을 올린거 같다. 연출가 박찬진은 1967년생. 서울연극앙상블 상임 연출. 동국대학교 연극과 졸업, 파리 8대학 공연예술학과 석사. 몰리에르의 수전노로 16회 거창국제연극제 연출상과 대상 수상한 연출가이다. 다시 훌륭한 연출가를 만난
‘불멸의 여자’는 이번에 서울연극제의 첫 개막식을 열었기 때문에, 더더욱 훌륭한 수상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또, 서비스업의 종사하는 사람들은 늘 웃어주며, 고객과 마찰이 없게 마음에도 없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며 물건을 팔아야 옳은 것일까? 아니면, 동네 슈퍼처럼 좋고 싫음을 말하며 인간적이고 솔직한 대우를 해줘야 옳은 것일까?
난 이 연극을 다 본 후, 혼란스럽다. 솔직한 인간대우를 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마음에도 없는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고객의 기분을 맞춰줬으면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바로 이 문제점을 이 연극에서 다루고 있는거 같다. 사 회 비 판 !
* 웃음을 강요 당하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감정의 노동자라고 부른다.
폭력을 유발케 하는 연쇄적 분노 실제 느끼는 감정과 표출되는 감정의 진폭이 커질수록 분노의 강도는 세지고 통제받지 못한 분노는 잘못된 폭력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사회적 약자에게 집중되는 폭력과 약자가 약자에게 행하는 비뚤어진 분노의 전형이랄 수 있다. 결국 이것은 또 다른 분노를 야기시키고 그 결과 우린 이 사회에서 벌어지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그래서 부조리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는 것이다.
뒤섞여 있는 가해자와 피해자 가장 예쁘게 활짝 웃는 화장품 판매원에게 웃질 못해서 해고당한 계산원 아줌마가 웃는 모습이 꼴보기 싫다고 시비를 거는 것이 이 이야기의 주된 내용이다. 잘 웃질 못해서 해고당한 피해자가 돌연 가해자로 돌변하는 것이다. 이 작품은 잔혹희극이다.
출처- 한국공연예술센터 홈페이지
이 공연의 작가 최원석의 작품 ‘불멸의 여자’는 실제 목격담이 내려 녹아 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더욱 공감이 가며, 현실성이 있는 작품 이였다.
하지만 지금, 함께 하지 못한것은, 안타깝게도 최원석 작가는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투병 생활 중이다. 또, 본래 이 공연의 연출을 맡았던 故신호 연출가도 최원석 작가와 함께 공연 연습 뒤에 택시를 타고 귀가 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그래도 박찬진 연출하의 성공적인 공연을 올린거 같다. 연출가 박찬진은 1967년생. 서울연극앙상블 상임 연출. 동국대학교 연극과 졸업, 파리 8대학 공연예술학과 석사. 몰리에르의 수전노로 16회 거창국제연극제 연출상과 대상 수상한 연출가이다. 다시 훌륭한 연출가를 만난
‘불멸의 여자’는 이번에 서울연극제의 첫 개막식을 열었기 때문에, 더더욱 훌륭한 수상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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