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책은 도끼다] 독후감입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풍요롭고 여유가 있어야 다른 사람의 고통도 해석할 수 있고 덜어 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결국 행복은 생각의 차이인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뇌리에 강하게 박힌 한 문장은 ‘다독은 중요하지 않다’이다. 많이 읽어도 조금밖에 못 볼 수도 있고, 조금 읽더라도 많은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기계적으로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동안 뜨지 못했던 눈이 하나씩 하나씩 떠지는 과정을 즐기는 독서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책은 도끼다. 끝까지 책을 읽기 전에는 이해가 되지 않던 문장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책이 얼어붙은 내 머리의 감수성을 깨는 도끼가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을 듣고 이 책의 제목이 이해되었다. 책을 통해 얼어붙은 내 머리의 감수성이 모조리 깨졌으면 하는 소원이 생겼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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