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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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소설의 주인공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 선생님은 출석을 부르면서 복동이를 복동이라고 부르지 않고 복뎅이라고 부르셨습니다. 복동이는 그런 이름이 부끄럽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따로 살고 있는 아버지가 복동이의 이름을 지은 슬픈 사연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 사연을 직접 들은 건 아니고 같이 살고 있는 이모와 외할머니가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고 알게 된 것입니다.
복동이의 어머니는 복동이를 낳자마자 돌아가셨습니다. 의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또한 아버지와 주변 사람들의 극구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어머니는 복동이를 낳으셨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를 많이 사랑했던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게 만든 복동이를 미워해서 멀리멀리 도망쳤다가 그 이후 딱 한번 와서 복동이를 한번 안아보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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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10.23
  • 저작시기2017.10
  • 파일형식아크로뱃 뷰어(pdf)
  • 자료번호#103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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