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못해 안달을 한다.” 내가 영웅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속 좁은 소인배들 때문에 더 이상 에너지 낭비를 안 하고 있다는 만족감이다. 억지로 그들과 섞이고 싶지는 않다. 나는 혼자여도 행복하다. 묵묵히 내 일을 하고 있고,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인생에 한 부분을 멋지게 장식하려 하고 있을 뿐이다.
어떤 연예인은 악플보다 무서운 게 무(無)플이라 했다. 안티가 있다는 사실은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일일이 반응할 필요 없다.
7. 하루에 한 시간을 더하는 방법
군대에서 실시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라.
때론 휴식하라. 당신에 심장처럼 일하라.
피로해지기 전에 쉬어라. 그렇게 하면, 깨어 있는 인생에
하루 한 시간씩을 더 보태는 셈이 된다.
심장은 하루 종일 일하지 않는다. 일정하게 쉬고 있다. 수축과 이완하면서 쉬고있는데 하루 24시간 중에 15시간만 일한다. 하물며 불수의근인 심장도 휴식을 취하는데, 우리는 휴식을 얼마나 취하고 있을까?
직업상 제일 힘들었던 때를 꼽자면 MBC에서 일할 때였다. 방송국이 첫 직장이었다. 군대보다 더 힘들었다. 항상 잠이 부족했다. 새벽에 일어나야 일이 가능했다. 주로 기숙사에서 잤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날 때마다 몇 번이나 그만두고 싶어졌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의욕도 떨어졌다. 월급도 중요하지만 개인생활이 없었다. 사소한 짜증이 많았었다.
요즘은 회사에서 쉴 때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다. 책을 보거나 낮잠을 잔다. 거의 25분정도의 낮잠시간을 지키고 있다.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졸려도 스마트폰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잠이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 쉴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다. 머리를 식혀야 한다. 근데 시간이 정말 없을까? 귀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지는 않을까?
3개월 전에는 나도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잤다. 심심해서 유튜브 검색을 했는데, 1~2시간은 금방 간다. 시계를 보면 새벽이다. 그때부터 자도 5시간을 못 잔다. 다음날 졸린 상태로 깬다. 회사에서도 집중이 안 된다. 어서 퇴근하길 고대하고 있다. 이상하게 집에 가면 안 피곤하다. 누워서 빈둥빈둥 놀다가 스마트폰을 하면서 잠이 든다.
이렇게 다람쥐가 쳇바퀴 돌듯이 생활했다. 쉴 시간이 없지 않았다. 쉴 시간에 내가 안 쉬었을 뿐. 공감하는 사람 많을 듯하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꺼 놓을 때가 많다.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끄고 책을 본다. 집에서 공부할 때는 스마트폰을 꺼 놓는다. 이 규칙을 지키니 하루 2~3시간은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다. 예전에는 짜투리 시간이 1시간도 없었다. 요즘은 하루에 1시간씩 더해지는 느낌이다. 인생에 불만이 줄어들고 만족도가 높아졌다. 하루를 생산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짜투리 시간을 잘 쓰고 있다. 글도 쓰고, 독서도 한다. 낮잠도 자고, 뉴스도 본다. 하루 25시간정도를 사용하는 느낌이다. 일도 하면서 내 생활을 챙기고 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하루 1시간이다. 더해지는 시간이. 잠을 줄이거나 내 생활을 포기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었다. 심지어 건강도 챙긴다. 정말 피곤할 때 15분 낮잠을 자면 개운해서 일도 잘 된다. 사소한 행복이 만족도를 올린다.
이 책을 읽고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다. 다른 책에서도 읽은 내용이다. 흔한 자기개발서란 평가도 있었다. 읽는 내내 나도 느꼈다. 흔한 내용도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이지성 작가는 자기개발서에 끝은 ‘실천’이라고 했다. 독서 후 서평을 달면 소설은 끝난다. 자기개발서는 다르다. 치열한 실천으로 독서가 완성된다. 그런 의미에서 ‘카네기 행복론’은 훌륭하다. 실천법이 간단하기 때문이다.
책을 덮고 10분이라도 할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 책을 덮고 나면 쉬운 실천법이 생각난다. 다른 책들처럼 저자를 직접 만나라. 먼 거리로 여행을 떠나라. 이런 말 안 한다. 귀찮은 실천 법은 없다. 심지어 돈도 안 든다. 독후감을 쓰기 위해 오랜만에 이 책을 펼쳤다. 대략 2년 만에 봤다. 그 2년 동안 여러 책을 많이 읽었고 내 가치관이 변했다. 그 전에 읽었던 ‘정석’이라는 책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깨달았다. 그런 책들은 많이 버렸다.
하지만 ‘카네기 행복론’은 다르게 느껴진다. 읽는 동안에 고민이 생각나지 않았다. 나도 행복할 수 있구나. 멀리보이는 목표 말고도 내 주변에 있는 사소한 행복들이 많구나. 이 책은 내 인생의 정석이다. 가끔 까먹기는 해도, 잃어버린 길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어떤 연예인은 악플보다 무서운 게 무(無)플이라 했다. 안티가 있다는 사실은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잘하고 있다는 증거다. 일일이 반응할 필요 없다.
7. 하루에 한 시간을 더하는 방법
군대에서 실시한다고 생각하고 실행하라.
때론 휴식하라. 당신에 심장처럼 일하라.
피로해지기 전에 쉬어라. 그렇게 하면, 깨어 있는 인생에
하루 한 시간씩을 더 보태는 셈이 된다.
심장은 하루 종일 일하지 않는다. 일정하게 쉬고 있다. 수축과 이완하면서 쉬고있는데 하루 24시간 중에 15시간만 일한다. 하물며 불수의근인 심장도 휴식을 취하는데, 우리는 휴식을 얼마나 취하고 있을까?
직업상 제일 힘들었던 때를 꼽자면 MBC에서 일할 때였다. 방송국이 첫 직장이었다. 군대보다 더 힘들었다. 항상 잠이 부족했다. 새벽에 일어나야 일이 가능했다. 주로 기숙사에서 잤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날 때마다 몇 번이나 그만두고 싶어졌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의욕도 떨어졌다. 월급도 중요하지만 개인생활이 없었다. 사소한 짜증이 많았었다.
요즘은 회사에서 쉴 때 스마트폰을 하지 않는다. 책을 보거나 낮잠을 잔다. 거의 25분정도의 낮잠시간을 지키고 있다. 휴식다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졸려도 스마트폰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면서도 잠이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 쉴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다. 머리를 식혀야 한다. 근데 시간이 정말 없을까? 귀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지는 않을까?
3개월 전에는 나도 스마트폰을 옆에 두고 잤다. 심심해서 유튜브 검색을 했는데, 1~2시간은 금방 간다. 시계를 보면 새벽이다. 그때부터 자도 5시간을 못 잔다. 다음날 졸린 상태로 깬다. 회사에서도 집중이 안 된다. 어서 퇴근하길 고대하고 있다. 이상하게 집에 가면 안 피곤하다. 누워서 빈둥빈둥 놀다가 스마트폰을 하면서 잠이 든다.
이렇게 다람쥐가 쳇바퀴 돌듯이 생활했다. 쉴 시간이 없지 않았다. 쉴 시간에 내가 안 쉬었을 뿐. 공감하는 사람 많을 듯하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꺼 놓을 때가 많다.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끄고 책을 본다. 집에서 공부할 때는 스마트폰을 꺼 놓는다. 이 규칙을 지키니 하루 2~3시간은 공부하면서 지내고 있다. 예전에는 짜투리 시간이 1시간도 없었다. 요즘은 하루에 1시간씩 더해지는 느낌이다. 인생에 불만이 줄어들고 만족도가 높아졌다. 하루를 생산적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근래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짜투리 시간을 잘 쓰고 있다. 글도 쓰고, 독서도 한다. 낮잠도 자고, 뉴스도 본다. 하루 25시간정도를 사용하는 느낌이다. 일도 하면서 내 생활을 챙기고 있다. 이보다 좋을 수는 없다. 하루 1시간이다. 더해지는 시간이. 잠을 줄이거나 내 생활을 포기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었다. 심지어 건강도 챙긴다. 정말 피곤할 때 15분 낮잠을 자면 개운해서 일도 잘 된다. 사소한 행복이 만족도를 올린다.
이 책을 읽고 사람마다 평가가 다르다. 다른 책에서도 읽은 내용이다. 흔한 자기개발서란 평가도 있었다. 읽는 내내 나도 느꼈다. 흔한 내용도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이지성 작가는 자기개발서에 끝은 ‘실천’이라고 했다. 독서 후 서평을 달면 소설은 끝난다. 자기개발서는 다르다. 치열한 실천으로 독서가 완성된다. 그런 의미에서 ‘카네기 행복론’은 훌륭하다. 실천법이 간단하기 때문이다.
책을 덮고 10분이라도 할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 책을 덮고 나면 쉬운 실천법이 생각난다. 다른 책들처럼 저자를 직접 만나라. 먼 거리로 여행을 떠나라. 이런 말 안 한다. 귀찮은 실천 법은 없다. 심지어 돈도 안 든다. 독후감을 쓰기 위해 오랜만에 이 책을 펼쳤다. 대략 2년 만에 봤다. 그 2년 동안 여러 책을 많이 읽었고 내 가치관이 변했다. 그 전에 읽었던 ‘정석’이라는 책들이 얼마나 쓰레기인지 깨달았다. 그런 책들은 많이 버렸다.
하지만 ‘카네기 행복론’은 다르게 느껴진다. 읽는 동안에 고민이 생각나지 않았다. 나도 행복할 수 있구나. 멀리보이는 목표 말고도 내 주변에 있는 사소한 행복들이 많구나. 이 책은 내 인생의 정석이다. 가끔 까먹기는 해도, 잃어버린 길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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