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런의 구조와 기능

소개글

뉴런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뉴런의 해부학적 구조

II. 뉴런의 종류

III. 뉴런의 기능

IV. 연접부의 발견

V. 연접부의 전달

VI. 연접부의 전달물질

*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으나, Otto Lewi(1921)가 개구리의 심장실험에 의해 연접부에서 분비되는 화학전달물질을 발견하고, 연접부에서의 전달방식비 화학적 기제임을 밝혀냈다. 종말공의 말단부 구조물인 연접흑(synaptic knob)내에는 연접낭이라 불리는 화학전달물질 저장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전달물질이 방출되어 전위를 전도하게 된다. 전달물질에는 EPSP를 일으키는 흥분성 전달물질과 IPSP를 일으키는 억제성 전달물질이 있다.
가장 잘 알려진 흥분성 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은 연접부의 후연접부막과 결합하여 감분극을 유발한다. 충분한 양의 감분극은 근육세포의 수축을 일으키는데 신체의 갑작스러운 경련이나 간질과 같은 발작행동은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대표적인 억제성물질인 아세틸콜린에스트라제는 후연접부와 결합한 직후, Ach를 파괴시킨다. 따라서 근육은 Ach와 AchE의 상호분비에 따라 적절한 활동을 하게 된다. 종말공에서 Ach의 분비를 막는 약물은 치명적인 근육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데, 예컨대, 큐라레(식물즙의 일종으로 아프리카 피그미 족이 화살 끝에 발랐던 독극물)는 Ach의 분비를 차단함으로써 호흡장애를 일으켜 유기체를 죽게 한다.
VI. 연접부의 전달물질
연접부의 연접낭에서 분비하는 화학전달물질은 전 신체에 골고루 퍼져있는 것도 있고, 어떤 신경부위에 국소적으로 분포되어 있기도 한다. 전 신체에 걸쳐 골고루 퍼져있는 물질은 GABA 인데, 이 물질은 전형적인 억제성 물질로, 특히 뇌 속에 있는 모든 연접부의 약 반 정도에서 이 물질이 전달된다. 뇌에서 분비하는 화학전달물질은 Ach, 노에피네프린(noepinephrine; NE), 도파민(Dopamine), 세로토닌(Serotonin) 등이 있는데, 이 물질들은 뇌의 특수부위에 편포되어 있으며 EPSP나 IPSP 또는 양자 모두를 유발시킨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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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키워드

뉴런의 구조와 기능,   개념,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