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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게 되었고 마지막에는 호라박사 곁에 남지 않고 모모와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호라박사가 떠나려는 이유를 물었을 때 그가 한말이 참 설레었다.
“ 그냥 좋아서 ”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때 이유라는 건 없어진다. 좋아하는 데 이유가 필요할 까? 그 사람에게 바라는 것 없이 그냥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그의 곁을 지켜주는 마음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 까 싶다. 과연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 말로 아무이유 없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 까. 시간과 현재의 소중함 보다, 모모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참으로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물론 이러한 친구를 만들려면 모모처럼 누구보다 친구들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 까? 그것도 여유를 갖고 현재에 충실하며 말이다. ^^
“ 그냥 좋아서 ”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될 때 이유라는 건 없어진다. 좋아하는 데 이유가 필요할 까? 그 사람에게 바라는 것 없이 그냥 좋아하는 마음. 그리고 그의 곁을 지켜주는 마음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 까 싶다. 과연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 말로 아무이유 없이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몇이나 될 까. 시간과 현재의 소중함 보다, 모모에게 이런 친구가 있다는 게 참으로 부러워지는 순간이었다. 물론 이러한 친구를 만들려면 모모처럼 누구보다 친구들을 사랑해야 하지 않을 까? 그것도 여유를 갖고 현재에 충실하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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