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입문] 동학 농민 운동

소개글

[국사 입문] 동학 농민 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동학농민운동의 배경

ⅰ.당시의 시대적 상황
ⅱ.농민의 각성(동학)

Ⅱ. 동학농민운동의 발생

Ⅲ. 동학농민운동의 전개과정

ⅰ 교조신원운동과 고부농민봉기
ⅱ 폐정개혁운동과 1,2차농민봉기

Ⅳ. 동학농민운동의 결과

본문내용

접 연합의 동학농민운동은 2차 농민봉기를 시작한다. 서울의 길목인 공주를 점령하려고 했으나 신식 무기를 갖춘 일본군에게 대패 하고 만다.(우금치 전투)
한편 남원에 주둔하던 김개남 부대 역시 청주 전투에서 대패하고 만다. (청주 전투) 김개남은 태안에서 체포된 뒤 전주에서 처형당했고, 전봉준은 12월 2일 순창에서, 손화중은 변절자의 밀고로 각각 체포되었다. 이로써 두 차례의 농민 봉기는 막을 내린다.
Ⅳ. 동학농민운동의 결과
1894년 농민전쟁은 조선 후기부터 쌓여 온 봉건 사회 모순이 폭발하여 일어난 대규모 농민항쟁으로서 반봉건 계급투쟁의 성격을 지닌 일종의 내전이었다. 농민군의 항쟁대상은 민씨 정권을 비롯하여 일본침략군, 친일 개화파 관료와 지방의 보수적인 양반 지배층이었다. 민씨 정권과 양반 지배층은 기득권을 계속 유지하려 했고, 일본의 도움으로 집권한 친일 개화파 세력은 위로부터의 개혁을 꾀하면서도 농민들의 개혁의지를 억압했다. 이 대립에서 농민군이 패배함으로써 농민군이 지향한 봉건 착취제도 철폐, 토지 제도 개혁, 외세의 경제 침탈 저지 등은 실현될 수 없었다.
농민전쟁의 이념이 혁명적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이념을 시민혁명의 단계로까지 이끌어 갈 시민층은 아직 성숙해 있지 않았다. 이것이 곧 농민전쟁이 근대혁명으로 이르지 못하게 된 객관적 한계였다.
농민전쟁은 일본군과 손을 잡은 지배층이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말았지만, 개항 뒤 끊임없이 이어져 온 외세의 경제적 침략과 주권 침탈에 대한 농민들의 반침략투쟁이었다.
1894년 농민전쟁은 19세기 말 농민이 일으킨 반봉건반침략투쟁의 최고봉으로, 위로는 갑오개혁의 추진력으로 작용했고 아래로는 반일의병전쟁의 단초를 열었다. 또 농민전쟁은 중국의 청(淸)나라 말기 홍수전(洪秀全)과 농민반란군이 세워 14년간 존속한 국가(1851∼1864)와 그 운동을 말한다.
태평천국혁명, 인도의
1857년 5월 10일, 델리 근교에 있는 소도시 메러트에서 영국 동인도회사(東印度會社)의 인도인 용병(세포이)이 영국 식민지 지배에 대해 항쟁을 일으켰다.
세포이 투쟁과 더불어 제국주의 세력에 반대하여 일어난 19세기 아시아의 3대 농민전쟁 가운데 하나이다. 중국의
청조(淸朝) 말기인 1900년 중국 화베이[華北] 일대에서 일어난 배외적(排外的) 농민투쟁.
의화단 투쟁에 앞서 일어난 농민전쟁은 20세기 아시아 민족의 반제국주의 투쟁의 신호탄을 올린 근대민족운동의 선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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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