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울연극제
(2) 작가 ‘최원석’
(3) 줄거리
(4) 작품분석 및 개인적인 의견
(5) 작품의 주제
(2) 작가 ‘최원석’
(3) 줄거리
(4) 작품분석 및 개인적인 의견
(5) 작품의 주제
본문내용
작품에서는 대기업들이 외식사업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프랜차이즈와 대형마트가 들어서고 작은 자영업을 하는 소시민들은 절망하는 이 시대의 사회적인 문제를 간접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생각하였으며, 그에 따른 소시민들의 심정을 ‘정란’을 통해서 보여지고 있다 분석하였다.
즉, 이작품은 오늘날의 사회적 문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사회 및 현실 문제와 사회적 약자인 우리들의 삶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고발하고 있었다.
우리는 과거의 작품을 통해 그 시대의 상황을 배울 수 있었다면, 이 작품을 통해 2013년 지금 현 시대의 상황을 먼 훗날 우리들의 후손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언론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않는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기록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은 베르사유궁전이나 피라미드 등의 찬란한 관광지를 남겨주진 않았지만 조선왕조실록 등의 엄청난 역사가 담겨있는 기록을 남겨주셨다. 우리는 알아야한다.
나는 생각한다. 언론이 소시민들의 고통과 감정모두를 말해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잔인할 정도로 현실을 사실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우리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작품이 말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90%의 여성들이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무늬만 창녀가 아닐 뿐이지 말 그대로 갈보와 같은 짓을 저지르고도 스스로 합리화 하며 허망한 꿈을 품은 한심한 여성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숨기고 싶은, 숨겨야하는 비참한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극에서는 외로워도 슬퍼도 웃는 이시대의 캔디. 감정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한 현실 고발적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잔혹희극 이라는 말과 같이 직설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고 있다.
즉, 이작품은 사회 및 현실문제에 큰 관심을 기우리고 열악한 우리의 삶에 주목하였다는 사실이다.
앞서 말하기를 이 작품은 사실주의 극이라 말하였다. 하지만 나는 의문이 들었다. 실제적으로 근무시간에 이러한 상황이 가능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연극의 한계에 부딪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작품을 현대판 신파극이라고도 말하고 싶다. 과도한 정서적 분출을 유발하며 억지스러운 감정자극이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신파적 성향이 조금은 묻어있다 보는 바 이다. 또한 대중적이고 통속적인 주제를 가지고 특정한 사회적인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조금은 유치해 보일 수 있는 비 물체 연기일 것이다. 마지막 희경이 정란을 칼로 찌르는 장면에서 조명은 두 배우에게는 푸른색 조명을, 수호천사 석고상에게 빨간 조명을 비추었다 여기서 보여져야할 정란의 ‘피’를 희경의 “ 내손처럼 새빨간 적색의 와인” 등의 대사로 대체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마지막 엔딩에서도 수호천사의 석고상의 조명으로 마무리 짓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엔딩음악은 오프닝음악과는 다르게 경쾌하였다.
여기에 대한 의미로 나는 이 작품의 주제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5) 작품의 주제
“강요된 웃음 속에 폭력을 유발하는 연쇄적 분노, 뒤섞인 가해자와 피해자“
누가 그들에게 웃음을 강요하는가? 왜 그들은 괴로워도 슬퍼도 웃어야하는가? 이 작품은 웃음을 강요당하는 현 시대의 사회적 약자와 그들 사이에서 뒤섞인 가해자와 피해자의 모습을 통해 폭력을 유발하는 연쇄적 분노 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고 있다.
현 시대에 부조리한 살인사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연쇄적 분노에 대한 이유로 감정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고발하는 동시에 마트라는 대중적인 공간에서 사회 각층의 대립을 그려냄으로써 강자와 약자에 대한 약육강식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즉, 이작품은 오늘날의 사회적 문제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사회 및 현실 문제와 사회적 약자인 우리들의 삶의 고통을 직접적으로 고발하고 있었다.
우리는 과거의 작품을 통해 그 시대의 상황을 배울 수 있었다면, 이 작품을 통해 2013년 지금 현 시대의 상황을 먼 훗날 우리들의 후손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언론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않는다. 우리나라는 엄청난 기록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은 베르사유궁전이나 피라미드 등의 찬란한 관광지를 남겨주진 않았지만 조선왕조실록 등의 엄청난 역사가 담겨있는 기록을 남겨주셨다. 우리는 알아야한다.
나는 생각한다. 언론이 소시민들의 고통과 감정모두를 말해주지는 못한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잔인할 정도로 현실을 사실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우리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작품이 말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 90%의 여성들이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으며, 무늬만 창녀가 아닐 뿐이지 말 그대로 갈보와 같은 짓을 저지르고도 스스로 합리화 하며 허망한 꿈을 품은 한심한 여성들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숨기고 싶은, 숨겨야하는 비참한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극에서는 외로워도 슬퍼도 웃는 이시대의 캔디. 감정노동자들의 인권에 대한 현실 고발적 자세를 취하고 있으며, 잔혹희극 이라는 말과 같이 직설적으로 사회적 문제를 고발하고 있다.
즉, 이작품은 사회 및 현실문제에 큰 관심을 기우리고 열악한 우리의 삶에 주목하였다는 사실이다.
앞서 말하기를 이 작품은 사실주의 극이라 말하였다. 하지만 나는 의문이 들었다. 실제적으로 근무시간에 이러한 상황이 가능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연극의 한계에 부딪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 작품을 현대판 신파극이라고도 말하고 싶다. 과도한 정서적 분출을 유발하며 억지스러운 감정자극이 있었다고 생각하기에 신파적 성향이 조금은 묻어있다 보는 바 이다. 또한 대중적이고 통속적인 주제를 가지고 특정한 사회적인 상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아쉬웠던 부분이 있다면, 조금은 유치해 보일 수 있는 비 물체 연기일 것이다. 마지막 희경이 정란을 칼로 찌르는 장면에서 조명은 두 배우에게는 푸른색 조명을, 수호천사 석고상에게 빨간 조명을 비추었다 여기서 보여져야할 정란의 ‘피’를 희경의 “ 내손처럼 새빨간 적색의 와인” 등의 대사로 대체한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마지막 엔딩에서도 수호천사의 석고상의 조명으로 마무리 짓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엔딩음악은 오프닝음악과는 다르게 경쾌하였다.
여기에 대한 의미로 나는 이 작품의 주제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5) 작품의 주제
“강요된 웃음 속에 폭력을 유발하는 연쇄적 분노, 뒤섞인 가해자와 피해자“
누가 그들에게 웃음을 강요하는가? 왜 그들은 괴로워도 슬퍼도 웃어야하는가? 이 작품은 웃음을 강요당하는 현 시대의 사회적 약자와 그들 사이에서 뒤섞인 가해자와 피해자의 모습을 통해 폭력을 유발하는 연쇄적 분노 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고 있다.
현 시대에 부조리한 살인사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연쇄적 분노에 대한 이유로 감정노동자들의 비참한 삶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고발하는 동시에 마트라는 대중적인 공간에서 사회 각층의 대립을 그려냄으로써 강자와 약자에 대한 약육강식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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