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아버지의 눈물’을 읽고나서

소개글

[서평] ‘아버지의 눈물’을 읽고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바꾸지는 못하겠지만 서서히 고쳐나가서 직장에 다닐 때 쯤에는 어머니를 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변해 있기를 바란다.
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가족들 사이의 이해관계와 생각등을 알게 되었다.평소에는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 들이고 행동했는데 책을 보고 생각해 보면 나한테는 당연했던 것이 가족 중 누군가가 희생해준 것이고 겉으로는 안 그런척 해도 속으로는 걱정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을 알고 나니 집안 분위기에 대해서도 다르게 생각이 되었다.그 동안에는 집에서의 분위기가 자유롭게 풀어 놓고 최소한의 제제만 가한체 자라게 하는 것으로 느꼈다면 이제는 그 제제에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예전에는 왜 통금이 있고 외박을 금지 시켰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지금은 그것이 걱정에서 비롯 된 행동이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앞으로는 통금시간에 딱 맞춰 들어오지 말고 최대한 통금시간보다 더 일찍 들어와서 걱정하시지 않게 해야겠다. 앞으로는 힘이 들거나 할때 혼자가 아니고 나에겐 가족이 있으니 잘못 된 생각을 하면 안될 것같다.아무리 못나고 힘이들어도 결국은 가족이기에 용서하고 가족이기에 힘을 주는 것 같다.가족이란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키워드

서평,   ‘아버지의 눈물’을 읽고나서,   서평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