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당하로 가는 것에서 그리뇨프라는 캐릭터에 푸슈킨 자신을 집어넣어 이 체제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걸을 바꿀 수 없다는 회의감과 푸가초프가 이것을 정말로 했었다면 좋겟었다는 아쉬움을 가진 것 같았다. 또한 푸가초프의 마지막 인사를 보면서 그를 귀족들은 반란군 수장인 나쁜사람으로 인식하지만 그는 푸가초프를 체제에 반항한 혁명군으로 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나는 책을 그냥 생각없이 쭉 읽은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좀 하나하나 생각을 하면서 읽을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다. 그러다보니 평소에 다르게 여러 가지 생각도 들 수 있었고, 책을 잠자기용으로만 쓰던 내가 부끄러웠다. 앞으로도 대위의 딸과 같은 이런 작품들이 있다면 많이 접해보고 싶고 조금 더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을 그냥 생각없이 쭉 읽은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좀 하나하나 생각을 하면서 읽을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다. 그러다보니 평소에 다르게 여러 가지 생각도 들 수 있었고, 책을 잠자기용으로만 쓰던 내가 부끄러웠다. 앞으로도 대위의 딸과 같은 이런 작품들이 있다면 많이 접해보고 싶고 조금 더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