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내과] 설사 환자 1례에 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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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계내과] 설사 환자 1례에 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증례
Ⅲ. 치료 및 경과
Ⅳ.고찰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 환자의 증상에 비추어 본 처방은 적절해 보이지만, 약이 잘 듣지 않고 있다. 엑스제를 탕약으로 변경하여 사용한다거나 다른 처방을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현재 설사를 10일 넘게 지속한 상황에서는 본 환자가 85세라는 노인이라는 점과 오랜 기간동안 설사를 지속하여 기운이 많이 저하된 점을 고려하였을 때, 설사의 초기 원인이 무엇이든 현재로서는 설사로 인한 탈수의 예방, 기허의 보법 시행과 함께 설사가 더 심화 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한의학에서도 久瀉의 일부는 설사를 반복하여 脾 胃가 더욱 허해지고 脾病이 오래되어 腎으로 전하여 脾腎同病이 될 수 있다고 보며, 만약 구사로 脾腎이 쇠패하여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몸이 수척해지면 脾氣下陷이 된다고 우려하고 있다.2)
또한 즉각적인 치료 효과를 위하여 침치료도 함께 시행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鍼灸大成≫에서 는 각 종류의 泄瀉에 下腹部 및 腰背部의 近 位穴과 脾胃經의 經穴을 爲主로 사용하였다. ≪舍岩道人鍼灸要訣≫에서는 신정격, 비정격, 위정격 등을 사용하였다. 안영상, 임윤경. 설사의 사암침법 활용에 대한 문헌고찰. 대한경락경혈학회지 제23권 제3호. 2006. pp.17-27
설사의 침구치료에 대한 문헌적 고찰 결과 다용되는 혈위로는 천추, 신궐, 족삼리, 관원, 대장수, 태충, 비수, 소장수 등이 있었다. 박정준, 김영일. 설사의 병인병기와 침구치료에 대한 문헌적 고찰. 대전대학교 한의학연구소 논문집 제13권 제1호. 2004.
또한 본 환자의 경우, 음식과 설사와의 연관성이 높으므로 식이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도당 수액 공급을 하면서 당분간 금식을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라 생각되며, 혹 식사를 지속한다고 하여도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 과일 등의 생랭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Ⅴ. 결론
본 증례는 2014년 5월 21일 발생한 설사가 현재까지 지속되는 경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본 환자의 설사의 원인은 비위허, 소화기능 장애로 인한 설사로 보인다.
2. 서양의학적 구분으로는 급성설사, 삼출성 설사로 볼 수 있다.
3. 85세의 고령의 나이와 10일 넘게 설사를 지속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탈수예방, 기력의 회복, 설사의 조절이 시급해보인다.
4. 한약처방 외에도 침구치료를 병행 할 수 있으며, 특히 식이조절이 중요해보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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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8.03.22
  • 저작시기201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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